LS전선 기술유출 사건 신지수 기자가 취재했는데 이거 좀 큰 듯

저세상텐션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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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지수 기자가 이번에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기술유출 건 취재했길래 봤는데 이거 진짜
상황이 좀 심각해 보이더라. 직경 15cm 정도 되는 초고압 해저케이블인데 이게 LS전선이
2007년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겨우 개발한 엄청난 핵심 기술이라 함. 근데 이걸 대한전선
쪽에서 유출했다는 혐의가 있어서 지금 검찰로 넘어갔다는데 ㄹㅇ 난리 난 듯함.

솔직히 우리나라 먹여 살리는 게 이런 고급 기술들인데 이런 뉴스 들릴 때마다 진짜 기분이
좀 묘함. LS전선 입장에서는 15년 넘게 독보적인 위치 지키려고 엄청 노력했을 텐데 만약
진짜로 털린 거면 진짜 허망할 것 같음. 근데 또 웃긴 건 대한전선 쪽에서는 자기들이 남의
영업비밀을 취득하거나 사용했다는 근거가 전혀 없다면서 혐의를 싹 다 부인하고 있는 중임.

리포트 영상 보니까 김유정 편집에 박미주, 채상우 그래픽까지 써서 되게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던데 전선 굵기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더라. 저런 걸 바다 밑에 깔아서 초고압 전기를
보내는 건데 그 기술력이 오죽하겠나 싶음. 내 생각엔 이런 기술 싸움이 법정까지 가면 결과
나오기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 텐데 그동안 기업들 이미지는 어쩌나 걱정도 됨.

솔직히 기대되는 건 검찰이 과연 어떤 증거를 찾아내느냐인데 만약 유출이 사실로 밝혀지면
파장이 어마어마할 거임. 아무래도 대한전선은 끝까지 아니라고 버틸 것 같고 LS전선은
자기들 자산 지키려고 끝까지 갈 기세인 것 같음. 기술 강국이라고 말만 할 게 아니라 이런
핵심 자산들 보호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신지수 기자가 취재한 내용 보니까 양쪽 입장이 너무 팽팽해서 누가 진짜 거짓말을 하는 건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듯. 이게 단순히 회사끼리 싸우는 수준을 넘어서 국가 산업 경쟁력이랑
직결된 문제라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음. 빨리 결론 나서 억울한 쪽 없었으면
좋겠고 우리나라 기술 보안 수준도 이번 기회에 좀 더 강화됐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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