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햅쌀 맛 비상 걸렸다는 소식 봤음?

내일부터다이어트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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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진짜 미친 것 같더니 결국 벼 농사까지 제대로 영향 받는 모양임. 방금 뉴스
기사 뜬 거 보니까 올해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벼가 익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생겼다고
함.

원래 벼가 밤에는 좀 시원해야 영양분을 알차게 채우는데 이번 여름은 밤에도 계속 더웠잖아.
그래서 쌀알이 투명하지 않고 하얗게 변하는 심복백미라는 게 엄청 늘어났다고 함.

이게 단순히 색깔만 변하는 게 아니라 쌀알이 쉽게 부서지기도 하고 밥을 했을 때 예전만큼
찰기가 없어서 맛이 떨어진다네. 햅쌀 기대하던 사람들한테는 진짜 안 좋은 소식인 듯함.

농민들 입장에서는 진짜 환장할 노릇이지. 수확량 자체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품질까지
떨어지니까 등급도 낮게 나올 거 아님. 정성껏 키웠는데 날씨 때문에 다 망치게 생겼으니
ㄷㄷ.

지방 쪽에서는 지금 비상 걸려서 피해 규모 파악하고 대책 마련한다는데 사실 날씨가 범인이라
뾰족한 수가 있을까 싶음. 올해는 쌀 고를 때 진짜 잘 보고 사야 할 것 같음.

안 그래도 물가 비싸서 난리인데 주식인 쌀까지 이러면 서민들은 진짜 뭐 먹고 살라는 건지
모르겠음. 햅쌀 나오면 바로 사 먹으려고 했는데 후기 좀 올라오는 거 보고 결정해야겠음.

다들 올해 쌀 살 때 조심해라. 겉보기엔 멀쩡해도 밥맛이 예전 같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신중하게 골라야 할 듯함. 진짜 기후 위기가 피부로 와닿는 소식이라 좀 무섭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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