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3들도 투표하러 간다길래 궁금해서 내용 좀 정리해왔음. 이번 지방선거 때 생애 첫 투표하러 가는 고양시 무원고랑 백신고 유권자들 인터뷰인데 꽤 흥미로움.

읽씹전문가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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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애들이 뭘 알겠냐고 걱정하기도 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엄청 진지하네. 교과서나
뉴스에서나 보던 참정권이 자기들한테도 생겼다는 거에 무게감을 느끼고 있음.

특히 고양시 사는 애들은 청소년 전용 문화 공간이 부족한 걸 제일 큰 문제로 꼽는 중임.
주말에 친구들 만나도 갈 데가 카페, 코노, 피시방밖에 없다는 게 현실이긴 함.

동네마다 눈치 안 보고 동아리 활동하거나 춤, 밴드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함. 그냥 노는 게 아니라 편하게 쉴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복합 공간을 원하는
듯함.

단순히 투표만 하는 게 아니라 후보자들 공약이 현실성 있는지도 꼼꼼히 따져보겠다네. 새내기
유권자라고 무시할 게 아니라 이 친구들 목소리도 정치권에서 잘 들어봐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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