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안전 공약 보니까 좀 파격적이긴 하네

소개팅망함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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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서 사고 터지는 거 보면 진짜 남 일 같지가 않음.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에
수서동 매몰 사고까지 터지는 거 보고 솔직히 좀 소름 돋았음.

심지어 GTX-A 삼성역은 철근 누락 사태까지 있었다는데 이게 말이 됨? 이런 후진적인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게 진짜 이해가 안 감.

이런 상황에서 정원오가 기자간담회 열어서 안전 책임론 제대로 꺼내 들었더라고. 시장 되면
1호 결재로 서울시 내 모든 공사장이나 지하 구조 안전 점검부터 싹 다 하겠다고 함.

단순히 점검만 하는 게 아니라 시장 직속으로 생명안전위원회를 만든다는데 이게 서울 안전
행정의 컨트롤타워가 될 거라나 봄. 시장이 직접 위험을 챙기고 보고받고 현장 조치까지
끝까지 챙기겠다는 의지 같음.

정청래도 후진적 사고 계속된다고 참담하다고 한마디 거들었던데 민주당 쪽에서 확실히 안전
문제를 오세훈 시장 겨냥해서 쟁점화하려는 느낌이 강함. 근데 솔직히 시민 입장에선 누가
시장이 되든 안전만큼은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봄.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 같은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하니까 이런 공약 내거는 건 나쁘지 않아
보임. 말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시장 직속으로 컨트롤타워 세우면 좀 달라질까 싶기도
하고.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게 정치적인 쇼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있음. 1호 결재로 안전 점검
전수 조사한다는 게 규모가 장난 아닐 텐데 실무적으로 제대로 돌아갈지 궁금함.

그래도 일단 안전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스탠스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함. 서울
살면서 불안해 죽겠는데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계획 들고나오면 확실히 눈길이 가긴 하네.

앞으로 선거판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안전 이슈가 이번에 제대로 화두가 된 것 같음.
정원오가 말한 생명안전위원회가 진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지 계속 지켜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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