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보니까 샤오미 같은 중국산 미래가 좀 묘하네

웅진탕웨이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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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트럼프가 시진핑 만나러 베이징까지 직접 간 거 보면 확실히 중국이 갑인 분위기긴
하더라. 전문가들도 이번엔 중국이 주도권 잡았다고 하던데 미국 대통령이 중국 하나만 보러
간 게 28년 만이라니 좀 놀랍긴 함. 이란 전쟁이나 중간선거 때문에 트럼프가 마음이
급해서 달려간 모양새라 샤오미 쓰는 입장에서도 관심이 가네.

근데 실속 따져보면 샤오미 같은 테크 기기들한테는 마냥 좋은 소식은 아닌 듯함. 희토류는
풀기로 했다는데 반도체는 여전히 꽉 묶어놓는 관리형 경쟁으로 간다니까 말이야. 젠슨 황까지
같이 갔는데도 AI 칩 규제 완화 신호가 전혀 없다는 거 보면 핵심 기술은 절대 안
주겠다는 의지가 보임.

결국 대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찍었다는데 이건 그냥 현상 유지하겠다는 소리 같음.
관세나 공급망 충격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파장이 크니까 서로 적당히 선은 안 넘기로 합의
본 느낌이랄까. 구조 개혁 같은 핵심 현안은 논의도 안 됐다는데 이러면 샤오미 같은 기업들
입장에선 불확실성이 여전하겠어.

솔직히 이번 회담으로 뭐 대단한 변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교착 상태 속의 안정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미국은 여전히 반도체로 압박하고 중국은 주도권 쥐고 버티는 구도가
당분간은 계속될 것 같네. 샤오미 폰이나 가전 직구해서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드라마틱하게
상황이 좋아지길 기대하긴 힘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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