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핵잠 설계 끝물인데 건조지 논쟁 실화냐

통장잔고0원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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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나라도 핵잠수함 가시권에 들어온 거 같아서 가져와 봄. 한화오션에서 올해 안에
기본설계 마무리한다는데 벌써부터 건조지 가지고 기싸움 장난 아니더라.

이미 장보고-III 배치-II 건조하면서 쌓은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설계는 순항 중인
듯함. 이걸 기반으로 핵잠까지 간다는 건데 밀덕으로서 솔직히 존나 기대됨.

정부도 이번에 장보고 N사업이라고 아예 공식화를 해버렸음. 2030년대 중반에 1번 함
진수하고 후반에는 전력화하겠다는데 계획대로만 되면 대박일 듯 ㄷㄷ.

국방부에서 공개한 개념 이미지 보니까 포스 장난 아님. 국방부는 무조건 우리 원자로랑 조선
기술 활용해서 국내에서 자주적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임.

이미 도산안창호함 같은 3000톤급 독자 설계해서 굴리고 있으니까 기술적 기반은 충분하다는
계산인 거 같음. 근데 여기서 변수가 하나 터짐.

갑자기 트럼프가 작년에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만들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들림. 우리
입장에선 설계 다 해놨는데 뜬금없이 미국 가서 만들라는 소리임 ㅋㅋㅋ.

미국 필리조선소는 핵잠 건조 경험도 부족하고 전용 설비도 논란이라는데 왜 저런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돈은 돈대로 쓰고 기술은 뺏길까 봐 걱정되는 부분임.

그래도 안규백 장관이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국내 개발이랑 건조 방침 딱 박아버림. 내년
예산에 상세설계 비용 반영되면 진짜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 같음.

설계는 한국에서 하는데 미국에서 만들라는 게 말이 되나 싶긴 함. 아무튼 2030년대에
우리 핵잠 돌아다니는 꼴 보고 싶다. 국방력 강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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