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PK 유세 등판했는데 김종인 반응 뜬 거 봄?

피자헛기침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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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 지방선거 앞두고 진짜 제대로 움직이는 것 같음. 대구 칠성시장
찍고 충청권 거치더니 어제는 경남 진주랑 울산, 부산까지 아주 싹 훑고 다녔네.

사전투표 이틀 앞둔 시점이라 그런지 국민의힘 쪽에서는 보수 결집 제대로 노리고 승부수 던진
모양임. 진주 중앙시장 가서는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랑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 전문가들이라고
치켜세우면서 지지 호소까지 했음.

요즘 경제 어려운 거 걱정된다면서 시민들이 믿고 맡겨야 경제 살릴 수 있다고 직접 언급도
함. 부산 기장시장에서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랑 박민식 후보 지원 유세 분위기 띄우는
중인데 시장 상인들이랑 인사하는 사진들도 계속 올라오네.

근데 이걸 바라보는 정치권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중임. 일단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돌아다닌다면서 아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음. 정치권 외곽에서도 과연 이게
판세를 바꿀 정도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소리가 나옴.

여기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발언이 아주 핵심인 것 같음. 김종인은 박 전 대통령이 저렇게
광폭 행보를 보여도 판세에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딱 잘라 말했네. 심지어 민주당 압승
전망에도 변화가 없다고 보는 중이라는데 역시 김종인답게 아주 냉정하게 분석하는 듯함.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박 전 대통령 등판으로 전통적인 지지층이 투표장으로 많이 나오길
기대하겠지만 김종인 생각은 좀 다른 모양임. 효과가 제한적일 거라고 보니까 민주당 쪽에서는
김종인 분석에 더 힘을 싣는 분위기도 있네.

오늘도 박 전 대통령은 강원도 원주랑 횡성 쪽 돌면서 일정 계속 소화한다는데 진짜 전국
단위로 움직이는 중임. 지방선거 투표일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과연 이 행보가 보수층
결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 아니면 김종인 말대로 큰 영향 없이 지나갈지가 이번 선거 관전
포인트인 듯함.

이게 단순히 시장 방문해서 인사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을지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김종인이 판세 변화 없다고 단언한 게 맞을지 아니면
보수 결집이 일어날지 내일 사전투표 투표율 나오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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