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국 산업혁명 시절 갬성 짤들인데 진짜 평화로움

결혼은다음생에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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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터지고 공장이랑 노동자들 막 생겨날 때 헬렌 앨링엄이라는 화가가 그린 수채화들임.
당시 도시가 매연이랑 소음으로 가득해서 다들 힘들어했는데 이 화가는 시골 오두막 풍경만
고집해서 담았다고 함.

이 그림이 '빨랫줄'이라는 건데 햇살 아래에서 빨래 너는 모습이 진짜 아늑해 보이지 않음?
바지랑대 세워놓은 디테일 같은 게 완전 사실적이라서 당시 사람들한테 인기 폭발이었다고 함.

이분은 하도 오두막을 많이 그려서 '오두막의 화가'라고 불렸을 정도라는데 닉값 제대로 하는
듯함. 고향에 대한 향수 자극하는 느낌이라 지금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임.

수채화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평범한 일상을 되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음. 공장 연기로
가득한 도시에 살던 사람들한테는 이런 그림이 진짜 힐링 그 자체였을 듯함.

이런 그림들 보면 옛날 영국 시골 풍경이 확실히 예쁘긴 예쁜 것 같음. 지루할 수 있는
가사 노동도 자연이랑 어우러지니까 하나의 예술이 되는 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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