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오늘 난리 났던데 이거 훈련이었네 ㅋㅋ

본투비솔로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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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보니까 충남 보령에서 뭐 크게 하나 했나 봄.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했다는데 스케일이 생각보다 커 보여서 가져와 봤음.

태풍 북상해서 비 미친 듯이 쏟아지고 발전소 설비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서 했다고 함.
단순히 물만 차는 게 아니라 발전 정지되고 화재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시나리오로 굴린
듯함.

보령소방서랑 보령경찰서 등등 10개 기관이랑 단체 관계자들이 다 참여했다는데 현장 훈련이랑
토론 훈련을 같이 진행했나 봄. 요즘 하도 날씨가 이상하고 극한 호우가 자주 오니까 이런
훈련은 진짜 실전처럼 해두는 게 맞는 것 같음.

시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초기 상황판단부터 상황전파까지 싹 다 점검했다는데
현장응급의료소까지 설치해서 진짜 실제 상황처럼 빡세게 진행한 모양임. 2026년 대비라고
하니까 미리미리 체계 잡아두려는 노력이 보임.

그리고 보령시에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라는 것도 열었다고 함. 어제 민원동
회의실에서 발표 심사하고 우수사례 5건 선정했다는데 내용 보니까 꽤 괜찮은 게 많음.

최우수는 에너지과에서 진행한 폐공장 철거하고 정비해서 농촌 마을 조성한 사례가 뽑혔다는데
유해 시설 치우는 게 주민들한테는 제일 체감 큰 일이라 점수 잘 받은 듯함.

그 외에도 공원 부지에 흙 반입해서 예산 아낀 거랑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 전통시장 캐시백
확대 같은 것들이 선정됐다고 함. 이런 식으로 시민들한테 도움 되는 창의적인 사례들 많이
발굴하면 세금 쓰는 보람이 있을 것 같음.

아무튼 태풍 오면 발전소 문제 생기는 게 제일 무서운 일 중 하나인데 이렇게 기관들이
모여서 대응체계 점검하니까 그나마 좀 안심이 됨. 진짜 상황 터졌을 때도 이번 훈련처럼
대응 잘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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