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랑 목포대 통합한다는 소식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전남에 드디어 의대 생기나 싶어서
좀 기대했음. 근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답답해서 글 써봄.
대학본부랑 의과대학 위치 어디로 할지 가지고 기싸움 하다가 결국 일정 다 꼬여버린 모양임.
교육부에서는 신청서에 위치 딱 박아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둘 다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함.
작년에 전남도랑 같이 3자 협약 맺을 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던 거 같은데 역시 실전은
다른가 봄. 본부 없는 곳에 의대 배치하기로 하니까 서로 의대 가져가겠다고 줄다리기 오지게
하는 중임.
솔직히 의대 들어와야 대학병원 유치도 되고 하니까 욕심나는 건 이해함. 근데 이거 때문에
실무협상까지 중단되고 신청서도 못 내고 있으면 결국 공멸하는 거 아님?
원래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서 내년부터 통합 대학 이름으로 신입생 뽑으려고 했다는데 이건
이미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함. 대교협 일정 생각하면 2025년 신입생 모집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임.
이러다가 2028년 의대 신설 계획까지 아예 무산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음. 총장들끼리
합의문 들고 사진 찍을 때만 해도 금방 될 것처럼 하더니 현실은 진짜 빡센 듯함.
지방대 살리자고 시작한 통합인데 밥그릇 싸움 하다가 시간만 다 버리는 거 보니까 진짜 한숨
나옴. 전남권 의대 기다리던 지역민들만 중간에서 피해 보는 느낌임.
좀 기대했음. 근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답답해서 글 써봄.
대학본부랑 의과대학 위치 어디로 할지 가지고 기싸움 하다가 결국 일정 다 꼬여버린 모양임.
교육부에서는 신청서에 위치 딱 박아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둘 다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함.

작년에 전남도랑 같이 3자 협약 맺을 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던 거 같은데 역시 실전은
다른가 봄. 본부 없는 곳에 의대 배치하기로 하니까 서로 의대 가져가겠다고 줄다리기 오지게
하는 중임.
솔직히 의대 들어와야 대학병원 유치도 되고 하니까 욕심나는 건 이해함. 근데 이거 때문에
실무협상까지 중단되고 신청서도 못 내고 있으면 결국 공멸하는 거 아님?
원래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서 내년부터 통합 대학 이름으로 신입생 뽑으려고 했다는데 이건
이미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함. 대교협 일정 생각하면 2025년 신입생 모집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임.
이러다가 2028년 의대 신설 계획까지 아예 무산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음. 총장들끼리
합의문 들고 사진 찍을 때만 해도 금방 될 것처럼 하더니 현실은 진짜 빡센 듯함.
지방대 살리자고 시작한 통합인데 밥그릇 싸움 하다가 시간만 다 버리는 거 보니까 진짜 한숨
나옴. 전남권 의대 기다리던 지역민들만 중간에서 피해 보는 느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