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협 드디어 가결됐네. 무려 167일 만에 마무리된 건데 진짜 역대급으로 길게
끌었던 것 같음.
찬성률 73.7%로 통과됐다고 하는데 반대가 26.3%면 아주 압도적인 찬성은 또 아닌
듯함. 그래도 일단 70% 넘겼으니까 노사 양쪽 다 도장은 찍은 셈이지.
솔직히 파업 직전까지 가서 반도체 라인 멈추네 마네 할 때 좀 무서웠음. 우리나라 경제 다
망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생산 차질 우려는 사라진 것 같아서 한숨 돌렸네.
근데 이번에 투표 결과 뜯어보면 갈등의 씨앗이 그대로 남아있는 게 보임. 보니까 DX부문
직원들이 반대 엄청 했다던데 결국 인원수 많은 DS부문이 찬성 밀어붙여서 가결된 느낌이라.
사업부마다 성과급 재원이나 보상 격차 가지고 말 많은 거 하루 이틀 아니지만 이번에 확실히
감정이 터진 것 같음. 초기업노조랑 전삼노에서 반대표 쏟아져 나온 거 보면 노조 내에서도
의견 차이가 심한 듯함.
이미 법률대응연대 같은 곳에서 기자회견 하고 소송 얘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주주들 반발도
무시 못 할 수준인 것 같네. 조인식은 했어도 뒷맛이 영 깔끔하지가 않음.
가결돼서 파업 안 하는 건 좋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삼성
내부에서 노노갈등 심해지면 결국 회사 전체에 마이너스일 텐데 이거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하네.
아무튼 이번 임협은 끝났지만 주주 소송이나 내부 반발 같은 숙제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것 같음. 솔직히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끌었던 것 같음.
찬성률 73.7%로 통과됐다고 하는데 반대가 26.3%면 아주 압도적인 찬성은 또 아닌
듯함. 그래도 일단 70% 넘겼으니까 노사 양쪽 다 도장은 찍은 셈이지.

솔직히 파업 직전까지 가서 반도체 라인 멈추네 마네 할 때 좀 무서웠음. 우리나라 경제 다
망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생산 차질 우려는 사라진 것 같아서 한숨 돌렸네.
근데 이번에 투표 결과 뜯어보면 갈등의 씨앗이 그대로 남아있는 게 보임. 보니까 DX부문
직원들이 반대 엄청 했다던데 결국 인원수 많은 DS부문이 찬성 밀어붙여서 가결된 느낌이라.

사업부마다 성과급 재원이나 보상 격차 가지고 말 많은 거 하루 이틀 아니지만 이번에 확실히
감정이 터진 것 같음. 초기업노조랑 전삼노에서 반대표 쏟아져 나온 거 보면 노조 내에서도
의견 차이가 심한 듯함.
이미 법률대응연대 같은 곳에서 기자회견 하고 소송 얘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주주들 반발도
무시 못 할 수준인 것 같네. 조인식은 했어도 뒷맛이 영 깔끔하지가 않음.

가결돼서 파업 안 하는 건 좋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삼성
내부에서 노노갈등 심해지면 결국 회사 전체에 마이너스일 텐데 이거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하네.
아무튼 이번 임협은 끝났지만 주주 소송이나 내부 반발 같은 숙제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것 같음. 솔직히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