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인 줄 알았는데 그냥 밥 안 먹어서 그런 거였음

톰과제육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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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씽킹이라는 책에 나온 얘긴데 진짜 황당하더라. 베트남에서 입양된 아기가 폐렴 심하게
걸려서 왔는데 의사들은 면역체계 무너진 희귀 질환인 줄 알고 온갖 검사 다 했음.

근데 결과는 그냥 극심한 영양실조였음. 충분히 먹이니까 기적처럼 다 나았다는데 의사들도
하나에 꽂히면 진실을 못 본다는 게 소름 돋음.

채식주의자 부모가 애 키 안 큰다고 성장호르몬 맞히러 온 썰도 어이없음. 알고 보니 애한테
우유랑 계란도 안 먹이고 철저하게 채식만 시키고 있었더라.

솔직히 요즘 같은 시대에 영양이 부족해서 병난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이게 현실인 듯.
치료의 핵심이 결국 밥이라는 게 참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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