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에서 뼈 때린다고 난리 난 문구 진짜 공감됨

남친몰래접속중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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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이 문구 봤는데 진짜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이라 가져와 봤음.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에 팍 꽂히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요새 다들 인스타나 SNS 보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잖아. 근데 실상은 남들 눈에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끊임없이 자기혐오랑 싸우고
있다는 게 참 묘함.

나만 유독 부족하고 쓸모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잘나가는
연예인이든 성공한 사업가든 결국 인간은 본질적으로 결핍과 불안을 안고 사는 존재인가 싶음.

우리가 평소에 보는 건 보통 남들의 하이라이트 영상뿐인데 그걸 내 비하인드 씬이랑
비교하니까 괴로운 거임. 결국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만의 무가치함이라는 괴물이랑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셈이지.

이게 어떻게 보면 되게 우울한 말 같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나만 그런 게 아니라서 오히려
위안이 됨. 세상에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라 다들 각자만의 전쟁터에서 처절하게 버티고
있다는 뜻이니까.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사는 게 워낙 팍팍해서 그런지 이런 철학적인 한마디가 더 깊게 와닿는
듯함. 혹시라도 지금 자존감 바닥 치고 내가 쓸모없게 느껴지는 애들 있으면 이 말 보고
조금이라도 털어냈으면 좋겠음.

너만 그런 거 아니니까 너무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았으면 함. 어차피 다들 가면 쓰고 멀쩡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다들 비슷하게 치열하게 싸우는 중일 테니까 다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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