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이제 딱 열흘 정도 남았는데 서울시장 후보들끼리 기싸움이 진짜 장난 아님. 지금
제일 크게 터진 게 GTX-A 삼성역 지하 공사에서 철근 누락된 사건인데 이거 내용 보면
좀 충격적이긴 함.
현대건설이 작년에 자체적으로 점검하다가 지하 5층 구조물에서 철근 빠진 걸 발견해서
서울시에 자진 보고했다는데 누락된 게 무려 2,500개라고 함. 무게로만 178톤이라는데
지하철 노선 공사에서 이 정도 규모면 안전 문제로 말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거 가지고 정원오 후보는 서울시가 사실 인지하고도 국토부나 외부 전문가들한테 즉시 안
알렸다고 엄청 까는 중임. 제때 안 알려서 안전 점검이랑 보강 시기가 늦어진 건 서울시가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면서 일단 공사 중지 명령부터 내리겠다고 선포함.
근데 오세훈 후보는 정 후보 보고 박원순 전 시장이랑 판박이라면서 중지왕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무조건 공사부터 멈추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건데 둘이 안전이랑 개발 가치를 두고
완전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양새임.
지금 이 삼성역 철근 이슈 말고도 재건축이나 전월세 대책 같은 부동산 현안들로 계속
부딪히고 있네. 거기다 후보 간 TV 토론 여부까지 엮여서 선거전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분위기임.
한쪽은 안전이랑 검증을 내세우고 다른 쪽은 개발이랑 시정 현안을 강조하고 있는데 막판
표심이 어디로 갈지 궁금함. 삼성역 건은 누락 규모가 워낙 커서 선거 끝날 때까지 계속
시끄러울 것 같음.
제일 크게 터진 게 GTX-A 삼성역 지하 공사에서 철근 누락된 사건인데 이거 내용 보면
좀 충격적이긴 함.
현대건설이 작년에 자체적으로 점검하다가 지하 5층 구조물에서 철근 빠진 걸 발견해서
서울시에 자진 보고했다는데 누락된 게 무려 2,500개라고 함. 무게로만 178톤이라는데
지하철 노선 공사에서 이 정도 규모면 안전 문제로 말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거 가지고 정원오 후보는 서울시가 사실 인지하고도 국토부나 외부 전문가들한테 즉시 안
알렸다고 엄청 까는 중임. 제때 안 알려서 안전 점검이랑 보강 시기가 늦어진 건 서울시가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면서 일단 공사 중지 명령부터 내리겠다고 선포함.
근데 오세훈 후보는 정 후보 보고 박원순 전 시장이랑 판박이라면서 중지왕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무조건 공사부터 멈추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건데 둘이 안전이랑 개발 가치를 두고
완전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양새임.

지금 이 삼성역 철근 이슈 말고도 재건축이나 전월세 대책 같은 부동산 현안들로 계속
부딪히고 있네. 거기다 후보 간 TV 토론 여부까지 엮여서 선거전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분위기임.
한쪽은 안전이랑 검증을 내세우고 다른 쪽은 개발이랑 시정 현안을 강조하고 있는데 막판
표심이 어디로 갈지 궁금함. 삼성역 건은 누락 규모가 워낙 커서 선거 끝날 때까지 계속
시끄러울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