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AI 행정명령 보류시킨 데이비드 색스 영향력 ㄷㄷ

전여친추천글 2026/05/23
추천 67 비추 5 조회수 1638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27875
방금 뉴스 봤는데 트럼프가 원래 서명하려던 AI 행정명령을 막판에 전격 보류했다고 함.
이게 진짜 대박인 게 행사 준비도 다 끝났고 기업 CEO들까지 이미 백악관에 도착하거나
비행기 타고 오는 중이었다는데 그걸 전화 한 통으로 멈춘 거임.

그 전화를 건 사람이 바로 페이팔 마피아 출신이자 벤처투자자인 데이비드 색스인데 이 사람
영향력이 진짜 장난 아닌 듯함. 색스가 트럼프랑 직접 통화하면서 지금 이 행정명령 서명하면
미국 AI 산업 발전 속도만 늦추는 꼴이라고 경고했다고 하더라고.

특히 중국이랑 기술 경쟁하는 상황에서 이런 규제 만들면 우리만 불리해진다고 엄청 강조했다
함. 색스 말로는 이 행정명령이 그동안 강력한 규제를 요구해 온 AI 비관론자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결과가 될 거라고 트럼프를 설득했다는데 이게 제대로 먹힌 모양임.

당시 상황 보면 이미 서명식을 위해서 주요 AI 기업 CEO들이 백악관으로 초청된
상태였다고 함. 일부는 이미 워싱턴에 도착했거나 이동 중이었고 행사장 세팅까지 다 끝난
시점이었는데 트럼프가 색스랑 통화하고 나서 돌연 서명을 연기해버린 거임.

트럼프도 결국 그 말 듣고 공감해서 서명을 미룬 건데 나중에 기자들이 이유 물어보니까
우리는 중국을 앞서고 있고 그 우위를 흔드는 일은 하기 싫다고 답했다네. 행정명령 내용
중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었다면서 실리콘밸리 친기업 진영의 손을 들어준 셈임.

확실히 요즘 미국의 AI 거버넌스 향배가 국가 안보 라인이 아니라 데이비드 색스 같은 기술
진영 목소리에 더 크게 좌우되는 느낌임. 원래 하려던 AI 모델 출시 전 정부 사전 검증
의무화가 날아간 거라 앞으로 시장 분위기가 확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음.

미국 형들 하는 거 보면 진짜 빠꾸 없긴 하네. 이미 다 차려진 밥상을 전화 한 통으로
엎어버리는 것도 그렇고 철저하게 중국이랑 경쟁하는 실리 위주로 돌아가는 게 눈에 보임.
규제보다는 일단 기술로 찍어 누르겠다는 의지가 확실해 보임.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67
  •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