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그 노래 부른 가수... 욕조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사연 정리

방구석명탐정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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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보면서 노래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가수 인생이 진짜 눈물 나네. 크랜베리스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인데 다들 이름은 몰라도 목소리는 한 번쯤 들어봤을 거임.

1992년에 데뷔해서 Dreams나 Zombie 같은 띵곡들 줄줄이 뽑아냈던 레전드였음.
특히 Dreams는 중경삼림 삽입곡 원곡으로 유명해서 한 시대의 상징 같은 느낌도 있고
평단에서도 인정 엄청 받았었지.

근데 이 누나 2018년에 영국 런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음. 사망 원인이
알코올 중독 상태에서 발생한 익사라고 하니까 더 안타까운 듯함. 녹음 작업하러 런던 갔다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렸네.

알고 보니까 어릴 때 성적 학대를 당한 상처가 엄청 깊었다고 함. 거기에 갑자기 찾아온
스타덤 때문에 느낀 고립감이랑 불안 증세까지 겹치면서 평생 괴로워했던 거 같음. 목소리가
몽환적이면서도 뭔가 그늘져 보였던 게 다 이런 이유가 있었나 싶음.

본인 노래 가사에서도 내 뜻대로 변한 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나를 실제보다 더 낫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썼더라. 한 시대의 청춘을 위로해준 목소리였는데 정작 본인은 마음의 짐을
못 내려놓고 간 게 너무 슬픈 일임.

화려한 스타덤 뒤에 숨겨진 이런 상실들이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 오랜만에 크랜베리스
노래나 다시 정주행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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