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여자축구 챔스 결승 공중볼 경합 빡세네 ㄷㄷ

오마이갓김치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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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에서 아시아 여자 축구 챔스 결승전 열렸는데 다들 알고 있었음? 방금 뉴스 보다가
사진 뜬 거 보고 생각보다 너무 치열해서 깜짝 놀랐음.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이랑 일본 도쿄 베르디 벨레자가 붙었는데 진짜 결승전답게 분위기 살벌함.

이 사진 보면 알겠지만 공중볼 경합하는 거 진짜 거칠게 들어감. 우리나라 내고향 팀의
김영경이랑 리수정 선수가 동시에 헤더 시도하는 장면인데 기세가 장난 아님. 서로 공
따내려고 몸 날리는 거 보니까 부상 당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빡세게 함.

확실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WCL)라는 이름이 붙으니까 선수들 마음가짐부터가 다른 것
같음. 예전에는 여자 축구 하면 좀 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요즘은 몸싸움도 남자 경기
못지않게 치열한 듯함. 특히 한일전 느낌도 섞여 있어서 그런지 선수들 눈에 독기가 바짝
올라와 있는 게 화면 뚫고 느껴짐.

오늘 수원 장안구 쪽 날씨도 꽤 더웠을 텐데 현장에서 뛴 선수들 진짜 고생 많았을 거
같음.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인프라만 잘 갖춰지면 여자 축구도 충분히 볼 맛 나는 스포츠인
거 같음. 직관 간 사람들은 저 투지 넘치는 모습을 코앞에서 봤을 텐데 진짜 소름 돋았을
듯함.

내고향 팀 선수들이 끝까지 밀리지 않고 경기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음. 방금 본 이 공중볼
장면 하나만으로도 오늘 경기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다 설명되는 느낌임. 일본 팀 상대로
밀리지 않고 저렇게 거칠게 압박하는 거 보니까 진짜 응원할 맛 나는 듯함.

앞으로도 이런 수준 높은 경기들 자주 중계해줬으면 좋겠음. 축구는 역시 실력도 중요하지만
저런 투지 넘치는 모습 보는 게 제일 재밌는 거 아니겠음? 오늘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 장면 하나로 오늘 여자 축구 챔스 결승은 충분히 가치 있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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