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샌안토니오 스퍼스랑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서부 세미파이널 3차전 중계 보고 있는데 진짜
박진감 넘쳐서 미치겠다. 오클라호마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 원정이라 그런지 관중들 분위기
완전 험악한데 스퍼스 선수들 멘탈 장난 아니네.
솔직히 이번 경기 제일 명장면은 전반전에 팀 던컨이 케빈 듀란트 슛 블록하려고 뜨는
장면이라고 본다. 던컨 형님 나이가 몇인데 저 탄력이랑 수비 타이밍이 나오는 건지 보고도
안 믿김.
듀란트야 워낙 사기적인 피지컬로 득점 뽑아내는 선수지만 던컨이 노련하게 길목 딱 지키고 서
있으니까 썬더 공격진도 꽤나 답답해하는 모양새임.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닌 듯함.
내 생각엔 이 시리즈 잡는 팀이 컨파 가서 골스나 포틀랜드랑 붙을 텐데 누가 올라가든 서부
결승은 진짜 불바다 확정인 것 같음. 썬더의 화력이냐 스퍼스의 조직력이냐 싸움인데 솔직히
난 아직도 누가 이길지 모르겠음.
오클 홈 팬들 함성 소리 들으니까 내가 다 압박감 느껴지는데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네. 5월
초부터 이런 역대급 경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 게 진짜 농구 팬으로서 너무 행복한
일임.
남은 후반전에서 듀란트가 얼마나 더 폭발할지 아니면 스퍼스가 노련하게 경기 템포 조절하면서
썬더 힘을 뺄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음. 퇴근하고 맥주 마시면서 보기에 이만한 경기가 또 없다
진짜.
박진감 넘쳐서 미치겠다. 오클라호마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 원정이라 그런지 관중들 분위기
완전 험악한데 스퍼스 선수들 멘탈 장난 아니네.
솔직히 이번 경기 제일 명장면은 전반전에 팀 던컨이 케빈 듀란트 슛 블록하려고 뜨는
장면이라고 본다. 던컨 형님 나이가 몇인데 저 탄력이랑 수비 타이밍이 나오는 건지 보고도
안 믿김.

듀란트야 워낙 사기적인 피지컬로 득점 뽑아내는 선수지만 던컨이 노련하게 길목 딱 지키고 서
있으니까 썬더 공격진도 꽤나 답답해하는 모양새임.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닌 듯함.
내 생각엔 이 시리즈 잡는 팀이 컨파 가서 골스나 포틀랜드랑 붙을 텐데 누가 올라가든 서부
결승은 진짜 불바다 확정인 것 같음. 썬더의 화력이냐 스퍼스의 조직력이냐 싸움인데 솔직히
난 아직도 누가 이길지 모르겠음.
오클 홈 팬들 함성 소리 들으니까 내가 다 압박감 느껴지는데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네. 5월
초부터 이런 역대급 경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 게 진짜 농구 팬으로서 너무 행복한
일임.
남은 후반전에서 듀란트가 얼마나 더 폭발할지 아니면 스퍼스가 노련하게 경기 템포 조절하면서
썬더 힘을 뺄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음. 퇴근하고 맥주 마시면서 보기에 이만한 경기가 또 없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