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경기 보고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SRH 타선은 도대체 어디까지 미쳐서
날뛰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타석에 서기만 하면 담장 밖으로 공을 보낼 기세인데 투수들이
진짜 불쌍해 보일 지경임.
특히 트래비스 헤드 이 형은 진짜 사람이 맞나 싶음. 초반부터 무지성으로 후려치는데 공이
무슨 빨랫줄처럼 쭉쭉 뻗어나가더라. 아비셰크 샤르마랑 같이 앞에서 터뜨려버리니까 RCB
투수진은 그냥 넋이 나간 표정으로 서 있는 거 말곤 할 게 없어 보였음.
솔직히 RCB 팬들은 오늘 경기 보면서 뒷목 좀 잡았을 것 같음. 투수 교체 타이밍도
미묘하고 공 들어가는 코스가 너무 정직해서 SRH 타자들한테는 그냥 맛집 탐방하는
수준이었음. 점수 차이가 저렇게까지 벌어지는 게 실화인가 싶더라.
중간에 RCB가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발버둥 치는 거 보면서 좀 짠하기도 했음. 코흘리는
역시 이름값 하긴 하는데 혼자서 다 해먹기에는 팀 전체적인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느껴졌음. 야구가 팀 스포츠라는 걸 오늘 아주 뼈저리게 느꼈다.
내 생각엔 SRH가 지금 기세라면 이번 시즌에 사고 제대로 칠 것 같음. 화력이 진짜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어떤 팀이 와도 이 미친듯한 타선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 보임. 반대로
RCB는 수비랑 투수진 진짜 대대적으로 손 안 보면 남은 경기도 계속 고전할 게 뻔함.
경기 보면서 도파민 제대로 터지긴 했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일방적인 학살쇼라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구간도 있긴 했음. 그래도 이런 압도적인 화력쇼를 언제 또 보겠나 싶어서 끝까지
다 챙겨봤는데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앞으로 두 팀 행보가 완전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 SRH는 이 미친 폼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궁금하고 RCB는 이 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참 답답하면서도 지켜보게 됨. 야구
모르는 거라지만 오늘 같은 화력은 진짜 역대급 기록으로 남을 듯함.
날뛰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타석에 서기만 하면 담장 밖으로 공을 보낼 기세인데 투수들이
진짜 불쌍해 보일 지경임.
특히 트래비스 헤드 이 형은 진짜 사람이 맞나 싶음. 초반부터 무지성으로 후려치는데 공이
무슨 빨랫줄처럼 쭉쭉 뻗어나가더라. 아비셰크 샤르마랑 같이 앞에서 터뜨려버리니까 RCB
투수진은 그냥 넋이 나간 표정으로 서 있는 거 말곤 할 게 없어 보였음.
솔직히 RCB 팬들은 오늘 경기 보면서 뒷목 좀 잡았을 것 같음. 투수 교체 타이밍도
미묘하고 공 들어가는 코스가 너무 정직해서 SRH 타자들한테는 그냥 맛집 탐방하는
수준이었음. 점수 차이가 저렇게까지 벌어지는 게 실화인가 싶더라.
중간에 RCB가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발버둥 치는 거 보면서 좀 짠하기도 했음. 코흘리는
역시 이름값 하긴 하는데 혼자서 다 해먹기에는 팀 전체적인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느껴졌음. 야구가 팀 스포츠라는 걸 오늘 아주 뼈저리게 느꼈다.
내 생각엔 SRH가 지금 기세라면 이번 시즌에 사고 제대로 칠 것 같음. 화력이 진짜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어떤 팀이 와도 이 미친듯한 타선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 보임. 반대로
RCB는 수비랑 투수진 진짜 대대적으로 손 안 보면 남은 경기도 계속 고전할 게 뻔함.
경기 보면서 도파민 제대로 터지긴 했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일방적인 학살쇼라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구간도 있긴 했음. 그래도 이런 압도적인 화력쇼를 언제 또 보겠나 싶어서 끝까지
다 챙겨봤는데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앞으로 두 팀 행보가 완전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 SRH는 이 미친 폼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궁금하고 RCB는 이 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참 답답하면서도 지켜보게 됨. 야구
모르는 거라지만 오늘 같은 화력은 진짜 역대급 기록으로 남을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