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 가려고 비행기 표 알아보면 매진이거나 가격 장난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들 많을 거임. 단순히 사람이 많아진 줄 알았는데 수치로 보니까 공급 자체가 확 줄어버렸네. 운항 횟수는 작년이랑 비교해서 고작 2편 정도 줄었는데 정작 좌석은 21만 석이나 사라졌다고 함.

남친몰래접속중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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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그런가 했더니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 통합 과정에서 제주 노선에 대형기를 빼고
소형기로 바꾸는 추세라네. 비행기 뜨는 횟수는 비슷한데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인원이 확
줄어드니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은 훨씬 빡센 거지. 결국 대형사에서 빠진 좌석만 51만
석이 넘는다고 하니 난리 날 만함.

그나마 티웨이항공 같은 저비용항공사들이 좌석을 30만 석 정도 늘리면서 어떻게든 메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음. 근데 대형사가 줄인 물량이 워낙 압도적이라 LCC가 아무리 기재를
굴려도 그 빈자리를 다 못 채우는 상황임. 결론적으로 전체 공급 좌석을 계산해 보면
결과적으로 21만 석이나 순감소한 상태인 듯함.

이게 진짜 문제인 게 지금도 표 구하기 힘든데 6월 넘어가고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오면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네. 공급 구조 자체가 소형기 위주로 재편되다 보니까 예전처럼 넉넉하게
자리 나오는 건 기대하기 힘들겠음. 제주도 가려는 계획 있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예약 안
하면 진짜 답도 없을 것 같네.

공급 대책도 딱히 뚜렷한 게 없어서 당분간은 제주도 하늘길 매진 행렬이 계속될 것 같음.
비행기 대수는 비슷한데 정작 우리가 앉을 자리가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인 듯함. 여행 갈 사람들은 이 상황 잘 참고해서 티켓팅 미리 해두는 게 상책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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