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 산다니까 길 하나 차이로 이럴 줄 몰랐네

차가운키보드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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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 사는 사람들이면 진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서울 송파인데 인프라 차이 나는 거
보면서 현타 온 적 한두 번 아닐 거임. 같은 동네나 마찬가지인데 경기도라는 타이틀 때문에
교통이나 교육에서 손해 보는 게 너무 많았음.

이번에 이광재 후보가 인터뷰한 거 보니까 이런 부분을 정확히 긁어주는 것 같아서 좀
흥미로움. 정치인들이 맨날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떠드는 거 진짜 지긋지긋했는데 이번에는
일터로서 지역구를 대하겠다고 하니까 좀 다르나 싶기도 함.

인터뷰 보니까 생활 권역법안이라는 걸 아예 만들어서 교통이랑 복지 문제를 뿌리부터
해결하겠다고 하더라고. 사실 하남갑 쪽이 그동안 방치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런
구체적인 법안 이야기가 나오는 건 긍정적으로 보임.

특히 민주당 의원 46명을 하남 현안에 투입해서 분야별로 사업 모델처럼 굴리겠다는 건 진짜
신박한 생각인 듯함. 한 명의 힘이 아니라 아예 팀 단위로 붙어서 해결하겠다는 거니까
실행력 면에서는 기대가 될 수밖에 없음.

국민의힘 쪽 세력 교체 언급하면서 대구에서 김부겸 지지해달라고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이번
선거에 사활을 건 느낌이 팍팍 남. 단순히 한 지역구 이기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정치
시스템을 바꾸려는 의지가 느껴짐.

솔직히 하남은 길만 건너면 서울인데 왜 그동안 이렇게 불편하게 살아야 했나 싶을 때가
많았음. 이번에 진짜 제대로 된 일꾼이 와서 교통 체증이나 교육 인프라 문제 시원하게
해결해주면 좋겠네.

말로만 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보고 싶고 진짜 결과물로 보여주는 정치가 하남에서 시작될 수
있을지 궁금함. 이번 인터뷰 내용대로만 된다면 하남 위례 쪽 생활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많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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