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한율 연기하는 거 보면 진짜 소름 돋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님. 솔직히 아역들 연기 잘하는 건 이제 당연한 세상이라지만 얘는 좀 결이 다른 느낌이라 계속 눈길이 감.

아가리어터 2026/05/21
추천 77 비추 4 조회수 2206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27318
표정 변화가 진짜 섬세하다고 해야 하나 그냥 대본 읽는 느낌이 아니라 그 캐릭터 상황에
완전히 녹아든 게 눈에 보임. 특히 눈빛으로 감정 전달하는 거 보면 웬만한 성인 배우들보다
낫다 싶을 때도 있어서 놀라움.

개인적으로 아역 배우들 보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변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인데 얘는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완성형이라 걱정 안 해도 될 듯함. 정변의 정석을 보여줄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어서 미래가 진짜 기대됨.

최근에 나온 작품들에서도 비중이 아주 크진 않아도 나올 때마다 몰입도 확 올려주는 게 진짜
대단하더라. 감독들이 왜 얘를 계속 찾아서 쓰는지 알 것 같음. 짧은 등장이지만 임팩트
하나는 확실해서 기억에 남음.

앞으로 어떤 필모 쌓아갈지 진짜 궁금한데 지금처럼만 꾸준히 활동해주면 나중엔 주연급으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싶음. 괜히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연기 천재라고 칭찬하는 게
아니었음.

솔직히 요즘 드라마 보면서 연기 구멍 있으면 집중력 확 깨지는데 김한율 나올 때는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보게 됨. 이 정도면 진짜 믿고 보는 아역 배우 반열에 올랐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음.

암튼 김한율 응원하는 입장으로서 앞으로 더 대성했으면 좋겠음. 다음 작품은 또 어떤 역할로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빨리 차기작 확정 소식 좀 들렸으면
좋겠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나중에 장르물 같은 거 찍어도
대박 날 것 같음. 지금의 이 신비로운 느낌 잘 유지하면서 필모 잘 쌓아갔으면 하는
바람임.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77
  •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