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르샤 축구 보는 맛 나는데 아직도 옛날 답답하던 시절 생각하는 사람들 위해서 대충
상황 정리해드림. 한지 플릭 감독 오고 나서 팀이 아예 딴판이 되었는데 이거 진짜 물건임.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수비 라인을 엄청나게 높게 잡는다는 점임. 상대 팀들이 뒷공간
노리려고 롱패스 찔러줘도 기가 막히게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다 잡아내서 보는 입장에서 진짜
쫄깃함.
라민 야말은 이제 그냥 팀의 본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함. 나이가 아직 고등학생 급인데 경기
영향력은 이미 월클 수준이고 유로 때 보여준 폼을 리그에서도 그대로 유지하는 중임.
레반도프스키도 저번 시즌에는 이제 에이징 커브 왔나 싶었는데 플릭 밑에서 다시 골 폭격기
모드 가동 중임. 역시 자기를 잘 알던 감독을 만나니까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예전 뮌헨
시절 보는 것 같음.
그리고 이번 시즌 최고의 반전은 하피냐인 것 같음. 예전에는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지금은 주장 완장 차고 활동량이며 스탯이며 미쳐 날뛰는 중이라 팬들 민심도 완전 돌아섰음.
중원에서는 카사도 같은 유스 출신들이 공백을 너무 잘 메워주고 있어서 뎁스가 생각보다
든든함. 페드리랑 올모가 같이 뛰기 시작하면 창의성 면에서도 라리가 압도할 수준인 듯함.
재정적으로는 아직 1:1 규정이나 샐러리 캡 문제가 남아있어서 완벽하진 않지만 성적이 모든
걸 덮어주는 분위기임. 레알 마드리드랑 승점 차 벌리면서 1위 달리는 거 보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은 진짜 가능해 보임.
옛날 티키타카랑은 또 다른 매력의 시원시원한 압박 축구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인 듯함. 챔스에서도 이 기세만 쭉 이어가면 간만에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겠네.
상황 정리해드림. 한지 플릭 감독 오고 나서 팀이 아예 딴판이 되었는데 이거 진짜 물건임.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수비 라인을 엄청나게 높게 잡는다는 점임. 상대 팀들이 뒷공간
노리려고 롱패스 찔러줘도 기가 막히게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다 잡아내서 보는 입장에서 진짜
쫄깃함.
라민 야말은 이제 그냥 팀의 본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함. 나이가 아직 고등학생 급인데 경기
영향력은 이미 월클 수준이고 유로 때 보여준 폼을 리그에서도 그대로 유지하는 중임.
레반도프스키도 저번 시즌에는 이제 에이징 커브 왔나 싶었는데 플릭 밑에서 다시 골 폭격기
모드 가동 중임. 역시 자기를 잘 알던 감독을 만나니까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예전 뮌헨
시절 보는 것 같음.
그리고 이번 시즌 최고의 반전은 하피냐인 것 같음. 예전에는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지금은 주장 완장 차고 활동량이며 스탯이며 미쳐 날뛰는 중이라 팬들 민심도 완전 돌아섰음.
중원에서는 카사도 같은 유스 출신들이 공백을 너무 잘 메워주고 있어서 뎁스가 생각보다
든든함. 페드리랑 올모가 같이 뛰기 시작하면 창의성 면에서도 라리가 압도할 수준인 듯함.
재정적으로는 아직 1:1 규정이나 샐러리 캡 문제가 남아있어서 완벽하진 않지만 성적이 모든
걸 덮어주는 분위기임. 레알 마드리드랑 승점 차 벌리면서 1위 달리는 거 보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은 진짜 가능해 보임.
옛날 티키타카랑은 또 다른 매력의 시원시원한 압박 축구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인 듯함. 챔스에서도 이 기세만 쭉 이어가면 간만에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