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 시골 가서 하는 일 수준 ㄷㄷ

오마이갓김치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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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마을에서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이라는 게 떴는데 이거 좀 신선한 것
같음. 단순히 모내기하고 일손 돕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자기 전공 살려서 재능기부하는
식이라는데 구성이 꽤 알참.

전주비전대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들 상대로 피부관리랑 네일케어 해드렸다는데 솔직히 대박인
듯함. 시골 어르신들이 평소에 이런 거 받아볼 기회가 거의 없으실 텐데 반응 좋을 수밖에
없겠다 싶음.

단순히 몸 쓰는 봉사도 좋지만 이런 식의 맞춤형 서비스는 어르신들 복지 증진에 진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음. 대학생들 감각이 들어가니까 마을 분위기도 확실히 젊어지는
느낌임.

벽화 그리는 봉사자들도 있는데 이런 게 진짜 마을 활력 살리는 데는 직빵인 것 같음. 휑한
마을회관 담벼락에 그림 하나 들어가면 동네 자체가 밝아지는 느낌이라 나름 의미 있는 활동
같음.

참여한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 부회장 인터뷰 보니까 지난달에 한 번 참여했다가 관심 생겨서
이번에도 또 온 거라는데 좀 의외였음. 요즘 애들 시골 가는 거 귀찮아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거 보니까 솔직히 좀 멋있어 보임.

청춘버스 운영하면서 기관이랑 대학이 같이 움직이니까 확실히 체계적인 느낌도 나고 괜찮아
보임. 이런 재능기부가 일회성으로 안 끝나고 계속 이어지면 농촌 분위기 진짜 많이 바뀔 것
같아서 나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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