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성동 요즘 상권 분위기 심상치 않네

오늘도망함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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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중심지이자 시외버스터미널이랑 마산역 있는 합성동 상권이 요즘 많이 힘든가 봄.
여기가 원래 학교도 많고 대형병원에 주요 도로망까지 다 겹쳐 있어서 하루 유동인구만 5만
명 넘게 찍히는 창원의 핵심 관문 같은 곳임.

근데 요즘 가보면 빈 점포가 계속 늘어나고 시설도 너무 낡아서 예전만큼 활력이 없다는 말이
계속 나옴. 주차 공간도 부족하고 보행 환경이 불편하니까 시민들이 점점 발길을 돌리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하네.

결국 참다못한 합성동 4개 상인회가 뭉쳐서 통합상권발전위원회라는 걸 만들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들한테 대책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냈음. 상권의 경쟁력이라는 게 상인들 개인의
희생만으로는 지켜질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는 게 이분들 입장임.

상인회 측은 주차 인프라 확충이랑 보행자 중심 테마거리 조성 같은 5대 핵심 요구사항을
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강력하게 건의했음. 여기에 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이나 공실 대책 마련
같은 내용도 들어있어서 지역 활성화에 사활을 건 느낌임.

이번 발대식에 창원시장 후보들도 여럿 참석해서 상인들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함.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는 마산 중심지가 어려워진 게 안타깝다며 정책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도 현장에 나타남.

합성동은 시외버스 타고 오가는 사람들한테는 마산의 첫인상이나 다름없는 중요한 생활 교통
중심지임. 단순히 상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의 활기를 위해서라도 공간 정비나 문화
콘텐츠 보강이 확실히 필요해 보이네.

주차 문제나 낡은 시설만 제대로 해결돼도 다시 유동인구 5만 명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음. 정치권에서 이번 요구사항들을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실제 공약으로
이행할지가 관건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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