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업 초읽기인가 노동부 반응 떴네

프로눈팅러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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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뜬 거 보니까 삼성전자 노사 협상 상황이 생각보다 더 꼬인 것 같음.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까지 진행했는데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끝났다네.
조정안이 나오긴 했었는데 회사 측에서 서명을 유보하면서 조정이 성립 안 됐다고 하니까
분위기가 좀 싸함.

고용노동부 쪽에서는 아직 파업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끝까지 자율적으로 해결해보라는
입장임. 대변인이 기자들 만나서 말하는 거 보니까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게
대원칙이라고 엄청 강조하더라고. 정부 차원에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한 지원하겠다는데
이게 말처럼 쉽게 풀릴지 모르겠네.

제일 궁금한 게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인데 노동부는 아직 그 단계까지 언급하는 건 성급하다고
신중론을 펼치고 있음. 지금 당장 검토하거나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일단
노사끼리 더 대화해 보라는 소리인 듯함. 김영훈 장관은 아예 원래 일정까지 취소하고
세종에서 대기하면서 상황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함.

사실상 중노위 조정 절차는 다 끝난 상황이라 이제 진짜 노사 간의 직접 대화만 남은 거나
다름없음. 정부는 자율교섭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겠다고 하는데
진짜 긴장감 장난 아닌 듯. 노동부 장관까지 나서서 대기 탈 정도면 정부에서도 이번 파업
가능성을 엄청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게 확실해 보임.

총파업 예고된 상황이라 다들 예민할 텐데 결국 끝까지 가서 합의가 될지 아니면 진짜 파업
들어갈지 지켜봐야 할 듯. 어떻게든 파업 전까지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양측 입장이 워낙
팽팽하니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 오네. 이거 진짜 파업 터지면 영향이 이만저만
아닐 텐데 다들 이번 뉴스 보고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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