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안동에서 번개? 중국 눈치 안 보고 에너지 챙기는 중

선녀와난입꾼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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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동에서 전쟁 나고 호르무즈 해협 막히네 마네 하니까 진짜 에너지 비상 걸리긴 했나
봄. 뜬금없이 경북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 열렸다는 뉴스 보고 좀 놀랐음.

이재명 대통령이랑 일본 다카이치 총리가 만나서 에너지랑 공급망 협력 강화하기로 했다는데
이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 솔직히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중동 기름 없으면 답 없는데 지금
국제 정세가 워낙 험악함.

특히 중국이랑 관계가 계속 안 좋아지고 전망도 불투명하니까 양국이 서로 손잡기로 작정한
듯함. 기사 보니까 중국 쪽 리스크나 중동 혼란 때문에 역내 안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모양임.

내 생각엔 이번에 LNG 수급협력이나 원유 스와프 같은 거 구체적으로 논의한 게 꽤 실속
있어 보임. 기름이나 가스 모자랄 때 서로 빌려주고 도와주자는 건데 이건 진짜 생존 문제라
잘한 결정 같음.

다카이치 총리가 시차도 없으니까 문제 생기면 바로 전화하자고 제안했다는 대목에서 좀
웃겼음. 그만큼 일본도 지금 상황이 급하긴 급한가 봄. 중국 눈치 보느라 미적거리는 것보다
차라리 이렇게 확실하게 노선 타는 게 낫지 않나 싶음.

결국 이번 회담은 에너지 안보 챙기면서 외교력 보여주려는 이 대통령이랑 일본 총리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진 결과인 듯함. 앞으로 중국이랑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장 급한 불부터 끄려는 모습이 인상적임.

솔직히 한일 관계가 워낙 예민하긴 해도 이런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실리 챙기는 게
정답이라고 봄. 이번 공조가 제대로 굴러가서 기름값이나 가스비 좀 안정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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