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이 새끼들은 무슨 수비를 교도소 담벼락처럼 세워놨더라. 텐백도 이런 텐백이 없는데
아스날 애들 그거 뚫으려고 90분 내내 개고생하는 거 보니까 안쓰러울 정도였음.
사카는 오늘 집중 견제 오지게 받더라. 공만 잡으면 기본 두세 명씩 붙어버리니까 평소 같은
날카로운 돌파가 거의 안 나옴. 그래도 꾸역꾸역 기회 만드는 거 보면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인데 오늘따라 유독 힘들어 보이긴 했음.
외데고르가 오늘 진짜 축구 도사 모드였는데 공간이 너무 안 나니까 답답해 보였음. 중원에서
창의적인 패스 몇 번 들어갔는데 공격진에서 마무리가 안 되니까 보는 내가 다 화나더라.
특히 그 결정적인 찬스 놓친 건 진짜 선 넘은 거 아니냐고.
솔직히 번리식 늪 축구 극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이런 게 또 프리미어리그의 재미라고
봄. 강팀이 약팀 텐백에 고전하다가 막판에 골 넣고 포효하는 그 맛에 축구 보는 거
아니겠음? 근데 오늘은 그 골이 너무 안 터져서 심장 쫄려 죽는 줄 알았음.
데클란 라이스가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그나마 역습 안 당하고 버틴 듯함. 라이스
없었으면 오늘 번리 뻥축구에 한 방 제대로 얻어맞고 그대로 침몰했을지도 모름. 진짜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라이스 영입은 신의 한 수인 듯.
아스날 이번 시즌 우승 경쟁하려면 이런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 챙겨야 하는데 다행히
결과는 냈네. 근데 경기력 이대로면 다음 강팀 연전은 진짜 걱정됨. 골 결정력 좀 어떻게
안 되나 싶고 스트라이커 영입 소리 나오는 이유를 알겠더라.
아르테타도 오늘 교체 타이밍이 좀 늦은 감이 있었음. 좀 더 빨리 변화를 줬으면 쉽게 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렇게 아끼는지 모르겠네. 뭐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할 말은 없지만 팬
입장에서는 진짜 피가 마르는 경기였음.
다들 오늘 경기 어떻게 봤냐? 난 솔직히 이겨서 다행이지 비겼으면 오늘 밤잠 설칠 뻔했음.
아스날 팬질 하는 것도 진짜 보통 멘탈로는 못 할 짓인 것 같음.
아스날 애들 그거 뚫으려고 90분 내내 개고생하는 거 보니까 안쓰러울 정도였음.
사카는 오늘 집중 견제 오지게 받더라. 공만 잡으면 기본 두세 명씩 붙어버리니까 평소 같은
날카로운 돌파가 거의 안 나옴. 그래도 꾸역꾸역 기회 만드는 거 보면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인데 오늘따라 유독 힘들어 보이긴 했음.
외데고르가 오늘 진짜 축구 도사 모드였는데 공간이 너무 안 나니까 답답해 보였음. 중원에서
창의적인 패스 몇 번 들어갔는데 공격진에서 마무리가 안 되니까 보는 내가 다 화나더라.
특히 그 결정적인 찬스 놓친 건 진짜 선 넘은 거 아니냐고.
솔직히 번리식 늪 축구 극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이런 게 또 프리미어리그의 재미라고
봄. 강팀이 약팀 텐백에 고전하다가 막판에 골 넣고 포효하는 그 맛에 축구 보는 거
아니겠음? 근데 오늘은 그 골이 너무 안 터져서 심장 쫄려 죽는 줄 알았음.
데클란 라이스가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그나마 역습 안 당하고 버틴 듯함. 라이스
없었으면 오늘 번리 뻥축구에 한 방 제대로 얻어맞고 그대로 침몰했을지도 모름. 진짜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라이스 영입은 신의 한 수인 듯.
아스날 이번 시즌 우승 경쟁하려면 이런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 챙겨야 하는데 다행히
결과는 냈네. 근데 경기력 이대로면 다음 강팀 연전은 진짜 걱정됨. 골 결정력 좀 어떻게
안 되나 싶고 스트라이커 영입 소리 나오는 이유를 알겠더라.
아르테타도 오늘 교체 타이밍이 좀 늦은 감이 있었음. 좀 더 빨리 변화를 줬으면 쉽게 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렇게 아끼는지 모르겠네. 뭐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할 말은 없지만 팬
입장에서는 진짜 피가 마르는 경기였음.
다들 오늘 경기 어떻게 봤냐? 난 솔직히 이겨서 다행이지 비겼으면 오늘 밤잠 설칠 뻔했음.
아스날 팬질 하는 것도 진짜 보통 멘탈로는 못 할 짓인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