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PL RCB랑 PBKS 경기 본 사람 있냐? 진짜 어제 경기는 역대급 쫄깃함 그
자체였음. 역시 크리켓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함.
일단 RCB는 역시나 코흘리가 다 해먹는 팀이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음. 초반에
위태위태하다가도 코흘리가 중심 딱 잡아주니까 팀 분위기 확 살아나는 게 눈에 보이더라.
PBKS는 솔직히 초반 기세는 나쁘지 않았는데 뒷심이 너무 부족한 느낌임. 타선에서 한두
명 터질 때 확실하게 몰아쳐야 하는데 꼭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 끊겨서 점수 못 내는 게
고질병인 듯함.
특히 RCB 홈구장인 치나스와미 분위기가 진짜 장난 아니었음. 관중들 소리 지르는 거 화면
뚫고 나올 기세라 원정팀인 펀자브 입장에서는 압박감이 장난 아니었을 거임.
마지막에 마무리 투수들 올라왔을 때 심장 쫄려서 못 보겠더라. 볼 하나하나에 승패 갈리는
거 보니까 이게 진짜 크리켓의 묘미인가 싶고 새벽까지 본 보람이 있었음.
결국 RCB가 이기긴 했는데 솔직히 경기력 자체는 두 팀 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아 보임.
펀자브는 데스오버 투구 좀 신경 써야 할 것 같고 RCB는 코흘리 의존도 좀 낮춰야 상위권
노릴 수 있을 듯함.
요즘 IPL 수준 상향 평준화돼서 그런지 매 경기가 결승전급 텐션이라 보는 맛은 있네.
다음 경기도 이 정도로만 뽑아주면 잠 안 자고 챙겨볼 가치 충분할 것 같음.
근데 진짜 RCB는 매년 우승 후보 소리 들으면서도 아슬아슬하게 가는 게 팀 컬러인가
싶기도 함. 이번 시즌에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긴 하네.
펀자브도 스쿼드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팀워크나 투수 교체 타이밍 같은 디테일에서 자꾸
밀리는 게 아쉬움. 다음 맞대결 때는 복수전 가능할지 지켜봐야겠음.
자체였음. 역시 크리켓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함.
일단 RCB는 역시나 코흘리가 다 해먹는 팀이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음. 초반에
위태위태하다가도 코흘리가 중심 딱 잡아주니까 팀 분위기 확 살아나는 게 눈에 보이더라.
PBKS는 솔직히 초반 기세는 나쁘지 않았는데 뒷심이 너무 부족한 느낌임. 타선에서 한두
명 터질 때 확실하게 몰아쳐야 하는데 꼭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 끊겨서 점수 못 내는 게
고질병인 듯함.
특히 RCB 홈구장인 치나스와미 분위기가 진짜 장난 아니었음. 관중들 소리 지르는 거 화면
뚫고 나올 기세라 원정팀인 펀자브 입장에서는 압박감이 장난 아니었을 거임.
마지막에 마무리 투수들 올라왔을 때 심장 쫄려서 못 보겠더라. 볼 하나하나에 승패 갈리는
거 보니까 이게 진짜 크리켓의 묘미인가 싶고 새벽까지 본 보람이 있었음.
결국 RCB가 이기긴 했는데 솔직히 경기력 자체는 두 팀 다 아직 보완할 점이 많아 보임.
펀자브는 데스오버 투구 좀 신경 써야 할 것 같고 RCB는 코흘리 의존도 좀 낮춰야 상위권
노릴 수 있을 듯함.
요즘 IPL 수준 상향 평준화돼서 그런지 매 경기가 결승전급 텐션이라 보는 맛은 있네.
다음 경기도 이 정도로만 뽑아주면 잠 안 자고 챙겨볼 가치 충분할 것 같음.
근데 진짜 RCB는 매년 우승 후보 소리 들으면서도 아슬아슬하게 가는 게 팀 컬러인가
싶기도 함. 이번 시즌에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긴 하네.
펀자브도 스쿼드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팀워크나 투수 교체 타이밍 같은 디테일에서 자꾸
밀리는 게 아쉬움. 다음 맞대결 때는 복수전 가능할지 지켜봐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