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일 동안 바다에 떠있던 미군 끝판왕 항모 근황 ㄷㄷ

남친몰래접속중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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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떴는데 미군 핵항모 포드호가 드디어 긴 임무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함.
이번에 무려 326일이나 배치됐었다는데 이게 베트남전 이후로 미 해군 역사상 최장
기록이라네. 거의 1년 가까이 땅도 못 밟고 배 위에서만 지낸 건데 승조원들 멘탈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원래 포드호가 미군 항모 중에서도 제일 최신예 핵추진 항모라 화력이 장난 아니거든. 이번에
베네수엘라 마두로 축출 작전 지원하고 이란 공습 작전까지 압박 넣느라 개고생한 모양임.
원래라면 진작에 교대해주고 들어와야 하는데 중동 상황이 워낙 개판이라 계속 연장된 듯함.

근데 이게 그냥 배 한 척 들어온 게 문제가 아니라 미국 대외 전략에 구멍 생기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음. 지금 트럼프도 이란 쪽에서 딱히 돌파구 못 찾고 빈손으로 온 마당에
주력 항모까지 빠졌으니까. 해상 봉쇄 작전 지원하던 핵심 전력이 빠진 거라 미군의 압박
수위가 확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미국 CNN 보니까 노퍽항에 배 들어올 때 가족들 환호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
11개월이면 진짜 뱃속에 있던 애가 태어나서 기어 다닐 시간인데 기다린 사람들도 대단함.
포드호가 워낙 덩치가 커서 정비하는 데도 한참 걸릴 텐데 당분간 이쪽 전력 공백은 피하기
힘들 듯함.

최신 기술 다 때려 박은 배라지만 결국 사람이 타는 거라 이런 장기 배치는 진짜 힘들긴
하겠네. 중동 정세는 여전히 불안한데 미군이 다음 카드로 뭘 꺼낼지 궁금해짐. 항모 한
척이 국가 하나급 전력이라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굴린 거 보면 미국도 급하긴 급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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