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 NC에서 방출되고 LG 왔을 때만 해도 그냥 패전처리나 좀 해주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나이도 워낙 많고 구속도 예전만 못하니까 다들 큰 기대 안 했던 게 사실이잖아.
근데 지금 꼬락서니를 보면 이건 뭐 거의 회춘 수준을 넘어서 제2의 전성기임.
포크볼 하나로 리그 평정하는 거 보면 진짜 예술이다 싶음. 떨어지는 각도가 무슨 폭포수마냥
꺾이는데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거 보면 내가 다 속이 시원함. 멘탈도 진짜 갑인 게
위기 상황에서 올라와도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자기 공 뿌리는 거 보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뭔지 제대로 보여줌.
오죽하면 별명이 김노예겠냐고. 감독이 부르면 언제든 튀어나와서 던지는데 몸 상태가 걱정될
정도임. 근데 또 본인은 던질 수 있을 때 던지는 게 행복하다고 하니까 팬 입장에서는
고마우면서도 짠함. 이런 베테랑이 팀 중심 딱 잡아주니까 후배들도 보고 배우는 게 많을
듯함.
솔직히 은퇴할 때까지 LG에서 계속 던져줬으면 좋겠음. 이런 꾸준함이랑 성실함은 진짜 돈
주고도 못 사는 거라 생각함. 나중에 은퇴하더라도 코치로 남아서 그 포크볼 노하우 좀 다
전수해줬으면 함. 김진성 같은 형님이 우리 팀에 있다는 게 진짜 천만다행인 듯.
생각했음. 나이도 워낙 많고 구속도 예전만 못하니까 다들 큰 기대 안 했던 게 사실이잖아.
근데 지금 꼬락서니를 보면 이건 뭐 거의 회춘 수준을 넘어서 제2의 전성기임.
포크볼 하나로 리그 평정하는 거 보면 진짜 예술이다 싶음. 떨어지는 각도가 무슨 폭포수마냥
꺾이는데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거 보면 내가 다 속이 시원함. 멘탈도 진짜 갑인 게
위기 상황에서 올라와도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자기 공 뿌리는 거 보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뭔지 제대로 보여줌.
오죽하면 별명이 김노예겠냐고. 감독이 부르면 언제든 튀어나와서 던지는데 몸 상태가 걱정될
정도임. 근데 또 본인은 던질 수 있을 때 던지는 게 행복하다고 하니까 팬 입장에서는
고마우면서도 짠함. 이런 베테랑이 팀 중심 딱 잡아주니까 후배들도 보고 배우는 게 많을
듯함.
솔직히 은퇴할 때까지 LG에서 계속 던져줬으면 좋겠음. 이런 꾸준함이랑 성실함은 진짜 돈
주고도 못 사는 거라 생각함. 나중에 은퇴하더라도 코치로 남아서 그 포크볼 노하우 좀 다
전수해줬으면 함. 김진성 같은 형님이 우리 팀에 있다는 게 진짜 천만다행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