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가 사기라고? 하나은행이 1조 태움

본투비솔로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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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판 돌아가는 꼴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임. 예전에는 무슨 도박장 취급받던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이제는 대형 금융사들이 줄 서는 형국이네.

방금 뜬 소식 보니까 하나은행이 두나무 지분을 무려 1조 원어치나 사기로 했다고 함.
지분율로 따지면 6.55% 정도라는데 이게 단순 투자가 아니라 전략적 협력 강화 차원이라
더 파급력이 큰 듯함.

예전에는 코인 거래소라고 하면 사기니 뭐니 잡음도 많았는데 이제는 시중은행이 1조를 태우는
시대가 됐음. 하나금융이 원래 7년마다 굵직한 빅딜로 판을 바꾼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 타겟이 코인판인 모양임.

작년에는 네이버랑 세기의 딜을 성사시키더니 이번에는 금융권의 꽃이라는 은행까지 주주로
끌어들였네. 이 정도면 이제 가상자산이 비주류가 아니라 제도권 금융의 핵심으로 들어왔다고
봐도 될 것 같음.

얘네가 왜 이렇게 큰돈을 쏟아붓나 궁금할 텐데 결국 핵심은 STO라고 불리는 토큰증권
시장임. 부동산이나 미술품, 채권 같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쪼개서 파는 건데 이게
미래 먹거리라는 판단이 선 거지.

국내 증권사들도 지금 이 STO 시장 먹으려고 눈이 벌게져서 달려들고 있는데 하나은행이
두나무랑 손잡으면서 한발 앞서 나가는 그림이네. 전통 금융이랑 가상자산 인프라가 합쳐지면
시너지가 꽤 나올 것 같음.

결국 큰돈 굴리는 형들이 움직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 우리도 이런 흐름은 계속
체크해야 함. 이제 단순히 코인 사고파는 수준을 넘어서서 금융 판 자체가 블록체인 위로
올라가려는 속도가 장난이 아닌 듯함.

앞으로 두나무 몸값이 어디까지 뛸지도 궁금하고 다른 은행들이나 대기업들은 또 어떤 액션을
취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 진짜 세상 변하는 속도 무서울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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