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라는 단어 볼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해짐

알럽쏘마취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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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틀면 가자지구 소식밖에 안 들리는 것 같음. 이스라엘이 하마스 수뇌부 잡는다고
공습 쏟아붓는데 이게 참 남 일 같지가 않네.

언론 보도 보니까 작전은 성공했다는데 정작 건물 무너지고 민간인들 피해 입는 거 보면 진짜
끔찍함. 아이들도 죽었다는데 솔직히 전쟁은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음.

지구 반대편에서는 미사일 날아다니고 난리인데 또 한쪽에서는 가자 도청으로 같은 구호가
들림. 5.18 행사 제목이라는데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는 게
신기함.

광주에서는 민주주의 축제라고 사람들 모여서 묵념하고 축제 즐기는데 가자지구는 생존
문제니까. 세상이 진짜 극과 극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함.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맹폭했다는 뉴스 보니까 진짜 3차 대전이라도 터지는 거 아닌가 싶음.
AI 교육 어쩌고 하는 평화로운 뉴스도 좋지만 당장 터지는 폭탄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현실이 무서움.

솔직히 우리나라도 물가 오르고 살기 팍팍한데 세계 정세까지 이 모양이니 답답함. 그냥 다들
안 다치고 평화롭게 좀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음.

정치인들끼리 싸우는 거야 늘 있는 일이라지만 민간인들 피해는 진짜 없어야 함. 가자지구
상황도 그렇고 우크라이나도 그렇고 제발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음. 뉴스 볼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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