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황희찬 근황 보는데 마음이 좀 아프네

남친몰래접속중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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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해외 축구 커뮤니티랑 울버햄튼 소식 좀 찾아봤는데 황희찬 상황이 생각보다 더 꼬인 것
같음. 원래 지난 시즌에는 진짜 날아다니면서 팀의 핵심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주전
경쟁 밀리더니 부상까지 겹쳐서 너무 안 풀리는 듯함.

특히 지난번 요르단전에서 발목 부상 당했던 게 진짜 뼈아픈 것 같음. 안 그래도 게리 오닐
감독이 전술 바꾸면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였는데 부상 때문에 한창 몸 끌어올려야 할 시기에
흐름이 아예 끊겨버림.

요즘 울버햄튼 리그 순위도 바닥권이라 팀 분위기 자체가 개판인데 희찬이형 입장에서는 진짜
답답할 것 같음. 복귀해도 바로 주전 자리 되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현지 언론 분석도
꽤 보이더라고.

작년만 해도 코리안 가이 소리 들으면서 골 펑펑 넣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축구 인생
모르는 것 같음. 그래도 황소 스타일이 원래 한 번 터지면 무섭게 몰아치는 타입이라
복귀해서 한 골만 딱 넣으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충분함.

일단 재활 거의 끝나가서 조만간 복귀각 잡는 것 같은데 이때가 진짜 커리어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듯함. 겨울 이적시장 때 마르세유 같은 팀이랑 링크 뜨는 거 아니냐는 말도
계속 나오는데 차라리 주전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국대에서도 희찬이형 없으니까 측면에서 저돌적으로 뚫어주는 파괴력이 확실히 예전만 못한 게
느껴지긴 함. 빨리 털고 일어나서 예전처럼 수비진 들이받으면서 시원하게 골 박는 모습 다시
보고 싶음.

울버햄튼 팬들도 인내심 슬슬 바닥나는 분위기라 복귀전에서 제대로 증명 못 하면 진짜 입지
위험해질 것 같음. 아무튼 씨찬이형 힘 좀 냈으면 좋겠음. 부상 복귀해서 다시 PL
씹어먹는 모습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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