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박재현 프로필 봤는데 피지컬로 정치하려나

교실이지아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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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원도 원주 쪽 시의원 후보 명단 슥 보다가 좀 눈에 띄는 사람 발견해서 가져와봄.
박재현이라는 사람인데 일단 나이가 35살이라 정치권 치고는 진짜 젊은 축에 속하는 듯함.

근데 이 사람 경력이 좀 특이해서 더 눈길이 감. 원주시 MMA총협회 이사라고 적혀있는데
격투기 쪽 사람인가 봄. 솔직히 시의원들 보면 맨날 나이 지긋한 아재들만 나와서 지루했는데
이런 피지컬 좋을 것 같은 젊은 피 나오니까 좀 신선하긴 하네.

뭔가 시의회 가서 깽판 치는 사람들 있으면 등근육으로 다 제압해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물론 농담이긴 한데 그만큼 에너지 넘치고 추진력 하나는 확실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기대되는 부분임.

더 대박인 건 전과가 아예 없다는 거임. 요즘 정치판에서 전과 없는 사람 찾는 게 더 힘들
정도인데 기록 깨끗해서 일단 호감임. 군대도 제대로 다녀왔고 세금도 오백 넘게 꼬박꼬박 낸
거 보니까 나름 성실하게 살아온 것 같음.

재산도 2억 좀 넘게 신고했던데 30대 중반에 이 정도면 딱 현실적인 수준이라 큰 괴리감도
안 느껴지고 괜찮은 듯. 요즘 젊은 정치인들이 말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실천력 없는 경우
많은데 이 사람은 운동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맛이 있을 것 같음.

물론 정치가 체력이나 피지컬로만 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기가 탄탄해 보여서 원주 시민들
입장에서는 꽤 신박한 선택지일 것 같음. 나도 원주 살았으면 한 번 유심히 지켜봤을 것
같은데 다른 후보들이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캐릭터가 독보적이긴 하네.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서 고인물들 좀 쳐내고 시원시원하게 일 좀 했으면 좋겠음. 요즘
지방의회들 말 많은데 이런 젊고 쌩쌩한 사람이 들어가야 동네 분위기도 좀 바뀌지 않겠나
싶음.

솔직히 좀 기대됨. 원주 쪽 분위기 어떤지 궁금한데 현지인 있으면 댓글로 상황 좀 알려줘
봐. 이런 젊은 후보들이 많이 나와야 정치가 좀 재밌어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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