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파업에 미중 갈등까지 반도체 진짜 끝물인가

돈많은백수(진)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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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전 돌아가는 꼴 보면 진짜 한숨부터 나옴. 파업 때문에 웜다운까지 고려한다는데 이게
지금 상황에서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음.

노조도 자기들 권리 챙기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시기가 너무 안 좋음. 하이닉스랑 엔비디아는
저만치 앞서가는데 우리만 자책골 넣고 있는 기분이라 답답함.

사측은 대화하자고 손 내미는데 노조가 선파업 후대화 고집하는 거 보면 진짜 주주들 피눈물
흘리게 하려고 작정한 건가 싶기도 함.

정부에서 긴급조정권 발동하네 마네 소리까지 나오는 거 보면 사태가 심각하긴 한 듯. 근데
공권력 투입까지 가기 전에 제발 적당히 좀 합의했으면 좋겠음.

파업 리스크 때문에 가뜩이나 불안한 국장 반도체 섹터가 아주 박살이 나고 있음. 내 계좌
파란불 들어온 거 보면 이게 다 노조 탓인가 싶어서 원망스럽기까지 함.

게다가 미장 쪽도 분위기 심상치가 않음. 자고 일어났더니 다우 지수 400포인트 넘게
빠지는 거 보고 오늘 하루 시작부터 기분 잡쳤음.

트럼프랑 시진핑이 만났다고 해서 좀 기대했는데 역시나 알맹이가 없음. 대만 문제나 반도체
무역 같은 핵심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기싸움만 하다 끝난 모양임.

미중 갈등 사이에 껴서 우리나라 반도체만 샌드위치 신세 되는 거 아닌가 진짜 걱정됨.
트럼프가 중국 압박하는 건 좋은데 그 불똥이 왜 우리한테 튀냐고.

그나마 광주나 전남 쪽 무역 흑자 났다는 소식은 다행인데 결국 반도체가 살아나야 나라
경제가 돌아가는 거 아님?

솔직히 지금은 반도체가 기술력 싸움이 아니라 그냥 거대한 정치판이 된 것 같음. 위에서
고래들 싸우는데 새우 등 터지는 격이라 개미들만 죽어나가는 중임.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반도체 없이는 세상이 안 돌아가니까 버티긴 하겠는데 당분간은
멘탈 관리 잘해야 할 듯. 진짜 국장 탈출은 지능 순이라는 말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요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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