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어미 곁 지키던 아기 하마 근황 떴음

피자헛둘셋넷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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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보다가 진짜 가슴 찡한 소식 하나 올라왔길래 가져와봄. 케냐에서 어미 잃고
야생에 혼자 남겨졌던 아기 하마 사연인데 혹시 본 사람 있음?

이름이 범피라는 애인데 발견 당시에 죽은 어미 곁을 안 떠나고 계속 코로 밀면서 깨우려고
했다고 함. 야생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지 상상도 안 가는데 진짜 너무 불쌍함.

다행히 현지 야생보호단체에서 구조해서 지금은 시설에서 지내고 있다는데 얘 상태가 진짜
대박임. 사육사들을 진짜 자기 엄마라고 생각하는지 24시간 내내 한시도 안 떨어지려고
한다고 함.

사육사가 쓰다듬어주면 기분 좋아서 빙그레 웃는 표정 짓는데 이게 진짜 킬링포인트인 듯.
사람 품속으로 계속 파고드는데 덩치만 좀 컸지 하는 짓은 그냥 영락없는 아기임.

하마가 원래 성격 예민하고 무섭기로 유명한 동물인데 이렇게 순둥순둥한 모습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짠함. 지금은 사육사들 보살핌 받으면서 기운도 차리고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함.

나중에 덩치 커지면 사육사 형님들 감당 안 될 것 같긴 한데 지금은 그냥 너무 귀여운 듯.
엄마 잃은 슬픔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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