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동 한 상가 정육점에 웬 새 한 마리가 갑자기 난입해서 난리 났었음. 가게 주인이
놀라서 신고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그냥 새가 아니라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였다네.
맹금류가 도심 상가까지 내려온 것도 신기한데 하필 정육점으로 들어간 게 포인트임. 사람들
사이에서는 배고파서 고기 냄새 맡고 털러 온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는 중임.
근데 확인해 보니까 이 녀석 아직 어린 새끼고 날개까지 다친 상태였다고 함. 길 잃고
헤매다가 만만한 곳 찾아서 들어간 모양인데 구조대원들이 무사히 포획해서 병원으로 보냈대.
황조롱이가 가끔 아파트 베란다에도 둥지 틀고 그래서 친숙하긴 한데 그래도 엄연히
천연기념물임. 혹시라도 길에서 다친 거 발견하면 함부로 만지지 말고 바로 119나 지자체에
신고하는 게 답인 듯.
날개 다 나으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텐데 다음에는 정육점 말고 산으로 잘 찾아갔으면
좋겠네.
놀라서 신고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그냥 새가 아니라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였다네.

맹금류가 도심 상가까지 내려온 것도 신기한데 하필 정육점으로 들어간 게 포인트임. 사람들
사이에서는 배고파서 고기 냄새 맡고 털러 온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는 중임.
근데 확인해 보니까 이 녀석 아직 어린 새끼고 날개까지 다친 상태였다고 함. 길 잃고
헤매다가 만만한 곳 찾아서 들어간 모양인데 구조대원들이 무사히 포획해서 병원으로 보냈대.

황조롱이가 가끔 아파트 베란다에도 둥지 틀고 그래서 친숙하긴 한데 그래도 엄연히
천연기념물임. 혹시라도 길에서 다친 거 발견하면 함부로 만지지 말고 바로 119나 지자체에
신고하는 게 답인 듯.
날개 다 나으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텐데 다음에는 정육점 말고 산으로 잘 찾아갔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