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초등학생이 교사 폭행했다는 뉴스 보는데 진짜 세상 말세라는 생각부터 듬.
위클래스에서 상담받던 고학년 애가 갑자기 물건 던지더니 3층 창문으로 탈출하려고 했다는데
이게 영화 시나리오도 아니고 현실이라는 게 안 믿김.
그걸 제지하던 선생님은 무슨 죄냐고. 애가 창문 밖으로 떨어지면 큰일 나니까 몸으로 막았을
텐데 돌아온 건 폭행이라니 진짜 현타 오지게 올 듯함. 요즘 초등학생들 체격도 커서 힘도
장난 아닐 텐데 선생님이 느꼈을 공포가 상상이 안 됨.
근데 더 열받는 건 학교 측 대응이 미흡했다는 소리 들릴 때임. 교사노조에서 말 나오는 거
보면 보호 시스템이 전혀 작동 안 하는 것 같음. 선생님은 학생 지키려고 몸 던졌는데 정작
선생님은 누가 지켜주냐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지.
오늘 스승의 날이라고 어디서는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훈훈하게 존중 선서하고 버팀목이 되겠니
뭐니 하는 영상 올라오던데 그거 보니까 더 씁쓸하더라. 물론 좋은 애들도 많겠지만 저런
극단적인 사례 하나 터지면 다른 교사들도 다 위축될 수밖에 없지 않음?
내 생각엔 솔직히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이제는 극한직업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것 같음. 애들
교육하는 게 본업인데 이제는 애들 비위 맞추고 몸싸움까지 신경 써야 하니 정신병 안 걸리는
게 용할 정도임.
학부모들도 문제인 게 자기 자식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무조건 학교 탓, 선생님 탓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진 듯함. 이런 환경에서 어떤 선생님이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까 싶음.
진짜 교권 보호 강화한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말고 실질적인 대책이 좀 나왔으면
좋겠음. 이러다간 진짜 사명감 있는 좋은 선생님들 다 떠나고 학교가 그냥 보육원 수준으로
전락할까 봐 진심으로 걱정됨.
위클래스에서 상담받던 고학년 애가 갑자기 물건 던지더니 3층 창문으로 탈출하려고 했다는데
이게 영화 시나리오도 아니고 현실이라는 게 안 믿김.

그걸 제지하던 선생님은 무슨 죄냐고. 애가 창문 밖으로 떨어지면 큰일 나니까 몸으로 막았을
텐데 돌아온 건 폭행이라니 진짜 현타 오지게 올 듯함. 요즘 초등학생들 체격도 커서 힘도
장난 아닐 텐데 선생님이 느꼈을 공포가 상상이 안 됨.
근데 더 열받는 건 학교 측 대응이 미흡했다는 소리 들릴 때임. 교사노조에서 말 나오는 거
보면 보호 시스템이 전혀 작동 안 하는 것 같음. 선생님은 학생 지키려고 몸 던졌는데 정작
선생님은 누가 지켜주냐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지.
오늘 스승의 날이라고 어디서는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훈훈하게 존중 선서하고 버팀목이 되겠니
뭐니 하는 영상 올라오던데 그거 보니까 더 씁쓸하더라. 물론 좋은 애들도 많겠지만 저런
극단적인 사례 하나 터지면 다른 교사들도 다 위축될 수밖에 없지 않음?
내 생각엔 솔직히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이제는 극한직업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것 같음. 애들
교육하는 게 본업인데 이제는 애들 비위 맞추고 몸싸움까지 신경 써야 하니 정신병 안 걸리는
게 용할 정도임.
학부모들도 문제인 게 자기 자식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무조건 학교 탓, 선생님 탓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진 듯함. 이런 환경에서 어떤 선생님이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까 싶음.
진짜 교권 보호 강화한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말고 실질적인 대책이 좀 나왔으면
좋겠음. 이러다간 진짜 사명감 있는 좋은 선생님들 다 떠나고 학교가 그냥 보육원 수준으로
전락할까 봐 진심으로 걱정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