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이거 결국 한화가 먹나? 현대중공업 1차 입찰 노쇼함 ㄷㄷ

남친몰래접속중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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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떴는데 KDDX 상세설계랑 선도함 건조 사업 1차 입찰에 HD현대중공업이 아예
참여를 안 했다고 함. 원래 이게 한화오션이랑 현대중공업 딱 두 군데만 찍어서 경쟁시키는
지명경쟁 방식이라 둘 중 하나만 빠져도 무조건 유찰되는 구조임.

결국 현대가 안 들어오면서 이번 1차는 그냥 공중에 붕 떠버렸고 사업 일정 자체가 뒤로
밀리게 생겼음. 현대 쪽 입장은 입찰 준비는 하고 있는데 제반 여건을 따져볼 시간이 더
필요해서 이번엔 안 냈다는 식으로 말하는 중임.

근데 이게 웃긴 게 방사청 규정상 재공고를 냈는데도 현대가 또 안 들어오면 그때는 경쟁이
성립 안 돼서 그냥 한화오션이랑 수의계약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한마디로 2차 입찰이
마지막 승부처가 될 텐데 현대가 과연 그때는 들어올지가 의문임.

안 그래도 요즘 두 회사 분위기 보면 서로 소송 걸고 고발하고 난리도 아니라서 이번 불참
소식이 더 묘하게 들리는 것 같음. 밀덕들 사이에서는 현대가 판을 흔들려고 일부러 시간
끄는 전략 쓰는 거 아니냐는 분석도 꽤 많이 나오는 중임.

KDDX가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 구축함이라 진짜 중요한 사업인데 시작부터 잡음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긴 함. 이대로 일정 계속 늦어지면 전력화 시기에도 차질 생길 텐데 방사청도
머리 좀 아플 듯함.

솔직히 한화 입장에서는 현대가 2차도 안 나오면 땡큐인 상황이고 현대는 배수진을 친 건지
뭔지 감이 안 잡힘. 조만간 2차 공고 뜰 텐데 그때 현대가 입찰 서류 던지는지 안
던지는지가 이번 사업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음.

국내 조선업계 양대 산맥이 붙는 거라 기대했는데 일단 1라운드는 허무하게 지나갔네. 다들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있음? 진짜 현대가 2차 때는 들어올 거라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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