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드래프트 관련 소식 쭉 훑어봤는데 이번에 나오는 애들 사이즈가 진짜 장난 아닌 것
같음. 솔직히 저번 시즌까지만 해도 딱히 눈에 띄는 애들이 없어서 망픽 소리 나왔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좀 결이 다른 듯함.
특히 1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그 선수 피지컬 보니까 진짜 괴물이 따로 없더라. 윙스팬도 말
안 되는 수준이고 슛 메커니즘도 부드러워서 리그 오자마자 바로 주전 먹을 기세임. 얘
데려가는 팀은 진짜 향후 10년 농사는 걱정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부러움.
근데 항상 이런 대어급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상위 픽 가진 팀들이 얘를 제대로
키울지가 제일 의문임. 작년에도 엄청 기대받던 애가 자기랑 안 맞는 팀 가서 벤치만 달구는
거 보니까 진짜 팀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듦.
우리 팀은 이번에 픽 순위가 좀 애매해서 누굴 뽑을지 감도 안 잡히는데 차라리 픽 다운해서
즉전감 데려오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 엄청 갈리던데 솔직히 지금
로스터 꼬라지 보면 신인 한 명 온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뀔 것 같지도 않음.
그래도 드래프트 날짜 다가오니까 괜히 설레고 커뮤니티마다 예상 순위 올라오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누구는 이번 드래프트가 댑스가 얇다느니 뭐라느니 부정적으로 말하는데 내
생각엔 숨은 꿀픽들이 은근히 많을 것 같아서 계속 보게 됨.
특히 하위 라운드 쪽에서도 피지컬 좋은 애들 꽤 보이던데 이런 애들 중에 대박 터지는
사례가 꼭 하나씩 나오니까 끝까지 지켜봐야 함. 너네는 이번에 누가 제일 대박 터질 것
같냐? 나는 개인적으로 그 가드 포지션 애가 진짜 물건인 것 같아서 눈여겨보는 중임.
결국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드래프트 전날의 그 긴장감이랑 설렘은 진짜 스포츠 보는 낙
중에서 최고인 듯함. 제발 우리 팀 단장이 이번만큼은 뇌절 안 하고 상식적인 픽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 벌써부터 걱정 반 기대 반임.
같음. 솔직히 저번 시즌까지만 해도 딱히 눈에 띄는 애들이 없어서 망픽 소리 나왔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좀 결이 다른 듯함.
특히 1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그 선수 피지컬 보니까 진짜 괴물이 따로 없더라. 윙스팬도 말
안 되는 수준이고 슛 메커니즘도 부드러워서 리그 오자마자 바로 주전 먹을 기세임. 얘
데려가는 팀은 진짜 향후 10년 농사는 걱정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부러움.
근데 항상 이런 대어급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상위 픽 가진 팀들이 얘를 제대로
키울지가 제일 의문임. 작년에도 엄청 기대받던 애가 자기랑 안 맞는 팀 가서 벤치만 달구는
거 보니까 진짜 팀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듦.
우리 팀은 이번에 픽 순위가 좀 애매해서 누굴 뽑을지 감도 안 잡히는데 차라리 픽 다운해서
즉전감 데려오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 엄청 갈리던데 솔직히 지금
로스터 꼬라지 보면 신인 한 명 온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뀔 것 같지도 않음.
그래도 드래프트 날짜 다가오니까 괜히 설레고 커뮤니티마다 예상 순위 올라오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누구는 이번 드래프트가 댑스가 얇다느니 뭐라느니 부정적으로 말하는데 내
생각엔 숨은 꿀픽들이 은근히 많을 것 같아서 계속 보게 됨.
특히 하위 라운드 쪽에서도 피지컬 좋은 애들 꽤 보이던데 이런 애들 중에 대박 터지는
사례가 꼭 하나씩 나오니까 끝까지 지켜봐야 함. 너네는 이번에 누가 제일 대박 터질 것
같냐? 나는 개인적으로 그 가드 포지션 애가 진짜 물건인 것 같아서 눈여겨보는 중임.
결국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드래프트 전날의 그 긴장감이랑 설렘은 진짜 스포츠 보는 낙
중에서 최고인 듯함. 제발 우리 팀 단장이 이번만큼은 뇌절 안 하고 상식적인 픽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 벌써부터 걱정 반 기대 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