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보다가 진짜 먹먹해서 글 써봄. 충주시청에서 일하던 30대 주무관님 이야기인데
이거 모르는 사람 은근 많더라고.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 소속이었는데 평소에도 애들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분이었다고
함. 심지어 지난 어린이날에도 쉬지 않고 어려운 아이들 챙기다가 갑자기 업무 중에 의식
잃고 쓰러지셨다네.
이제 겨우 서른아홉인데 너무 젊은 나이라 더 안타까움. 병원에서 뇌사 판정받고 결국
가족들이 장기 기증 결정했다는데, 고인이 평소에 워낙 남 돕는 걸 좋아해서 그 뜻 기리려고
내린 결정이라고 함.
결국 이 주무관님 덕분에 환자 4명이 새 생명을 얻게 됐음. 마지막까지 본인 신조대로 다
퍼주고 떠나신 셈이라 진짜 대단한 것 같음. 15일에 시청 광장에서 노제 지낸다는데
주민들도 많이 슬퍼할 듯함.
요즘 공무원들 업무 과다에 힘들다는 소리 진짜 많은데 이런 분들이 묵묵히 현장에서
고생하다가 가시는 거 보면 참 씁쓸하네. 시에서도 예우랑 지원 최대한 해준다는데 이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봄.
옆동네 뉴스 보니까 가수 유열 아저씨도 심정지 두 번이나 오고 41kg까지 빠지면서
고생하다가 겨우 돌아오셨다는데, 진짜 사람 목숨이라는 게 한 치 앞을 모르는 듯함.
누구는 기적적으로 살고 누구는 허망하게 떠나고 참 기분이 묘하네. 아무튼 박준용 주무관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음. 우리 사회에 이런 분들이 진짜 숨은 영웅인
듯.
이거 모르는 사람 은근 많더라고.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 소속이었는데 평소에도 애들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분이었다고
함. 심지어 지난 어린이날에도 쉬지 않고 어려운 아이들 챙기다가 갑자기 업무 중에 의식
잃고 쓰러지셨다네.
이제 겨우 서른아홉인데 너무 젊은 나이라 더 안타까움. 병원에서 뇌사 판정받고 결국
가족들이 장기 기증 결정했다는데, 고인이 평소에 워낙 남 돕는 걸 좋아해서 그 뜻 기리려고
내린 결정이라고 함.

결국 이 주무관님 덕분에 환자 4명이 새 생명을 얻게 됐음. 마지막까지 본인 신조대로 다
퍼주고 떠나신 셈이라 진짜 대단한 것 같음. 15일에 시청 광장에서 노제 지낸다는데
주민들도 많이 슬퍼할 듯함.
요즘 공무원들 업무 과다에 힘들다는 소리 진짜 많은데 이런 분들이 묵묵히 현장에서
고생하다가 가시는 거 보면 참 씁쓸하네. 시에서도 예우랑 지원 최대한 해준다는데 이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봄.

옆동네 뉴스 보니까 가수 유열 아저씨도 심정지 두 번이나 오고 41kg까지 빠지면서
고생하다가 겨우 돌아오셨다는데, 진짜 사람 목숨이라는 게 한 치 앞을 모르는 듯함.
누구는 기적적으로 살고 누구는 허망하게 떠나고 참 기분이 묘하네. 아무튼 박준용 주무관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음. 우리 사회에 이런 분들이 진짜 숨은 영웅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