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AFC U-17 여자 아시안컵 남북전 봤음? 경기 결과도
결과인데 선수들 사이 흐르는 분위기가 진짜 장난 아니었네.
원래 국제대회 나가면 경기 전후로 상대 팀이랑 악수도 하고 인사도 나누는 게 일종의
관례잖아. 근데 이번에 북한 선수들은 우리 선수들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조차 아예 씹어버림.
이게 규정상 강제는 아니라는데 그래도 스포츠맨십이라는 게 있잖아. 같은 민족이고 뭐고
떠나서 아예 남보다 못한 수준으로 대하는 게 화면 밖으로도 다 느껴지더라.
요즘 남북 관계가 워낙 최악이라 그런지 운동장에서도 그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듯함.
예전에는 경기 끝나면 서로 슬쩍 격려하는 모습도 가끔 보였는데 이제는 그런 거 일절 없음.
체제 자신감 운운하면서 투명성 강조한다더니 정작 경기장에서는 우리 선수들을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작정한 것 같네. 보는 내내 기분이 참 묘했음.
앞으로 다른 종목에서도 남북전 잡히면 이런 살벌한 분위기가 계속될 것 같음. 어린
선수들인데 벌써부터 저렇게까지 철저하게 무시하도록 교육받고 나오는 건지 진짜 씁쓸하네.
결과인데 선수들 사이 흐르는 분위기가 진짜 장난 아니었네.

원래 국제대회 나가면 경기 전후로 상대 팀이랑 악수도 하고 인사도 나누는 게 일종의
관례잖아. 근데 이번에 북한 선수들은 우리 선수들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조차 아예 씹어버림.
이게 규정상 강제는 아니라는데 그래도 스포츠맨십이라는 게 있잖아. 같은 민족이고 뭐고
떠나서 아예 남보다 못한 수준으로 대하는 게 화면 밖으로도 다 느껴지더라.
요즘 남북 관계가 워낙 최악이라 그런지 운동장에서도 그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듯함.
예전에는 경기 끝나면 서로 슬쩍 격려하는 모습도 가끔 보였는데 이제는 그런 거 일절 없음.
체제 자신감 운운하면서 투명성 강조한다더니 정작 경기장에서는 우리 선수들을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작정한 것 같네. 보는 내내 기분이 참 묘했음.
앞으로 다른 종목에서도 남북전 잡히면 이런 살벌한 분위기가 계속될 것 같음. 어린
선수들인데 벌써부터 저렇게까지 철저하게 무시하도록 교육받고 나오는 건지 진짜 씁쓸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