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배기성 근황 보는데 형님 폼 미쳤네 진짜

이직각재는중 2026/05/13
추천 98 비추 4 조회수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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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유튜브 돌려보다가 배기성 노래하는 영상 봤는데 진짜 소름 돋았음. 요즘 뭐하고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뮤지컬 볼륨업인가 그거 하면서 무대 계속 서고 있나 보더라고.

나이 좀 먹어서 목소리 예전 같지 않을 줄 알았는데 웬걸 성량 여전함. 특유의 긁는
목소리랑 그 묵직한 중저음은 진짜 독보적인 듯함. 캔 시절 노래방에서 목 터져라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최근에 예능 나오는 거 보니까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하는 모양임.
와이프랑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도 보기 좋던데 역시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 얼굴이 피는 건가
싶음.

사실 90년대나 00년대 가수들 중에 목 관리 안 돼서 실망스러운 경우 가끔 있는데 이
형님은 오히려 내공이 쌓인 느낌이라 더 멋있음. 가라가라나 내 생에 봄날은 같은 노래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마력이 있는 듯함.

본인 유튜브 채널도 꾸준히 하던데 팬들이랑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임. 가끔 라이브 방송
켜서 옛날 노래 불러주거나 비하인드 썰 풀어주는 것도 쏠쏠하게 재밌고 확실히 입담이 죽지
않았음.

요즘 아이돌 노래만 듣다가 이런 형님들 라이브 들으면 뭔가 귀가 뻥 뚫리는 기분임. 조만간
캔으로든 솔로로든 신곡 하나 시원하게 내주면 좋겠는데 멤버랑 같이 활동하는 모습도 다시
보고 싶음.

단순히 추억 팔이로 끝나는 게 아니라 현역으로 이렇게 짱짱하게 활동해 주니까 팬 입장에서는
고마울 따름임.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면서 오래오래 노래해 줬으면 좋겠음. 오늘 밤에는
간만에 배기성 노래 플레이리스트 쫙 돌리면서 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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