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 기후 관련해서 기사 좀 찾아보는데 김형은 제주세계유산본부장 이분이 하는 말이
꽤 인상적임.
작년에 하도 더워서 난리였는데 올해는 기온이나 습도가 그나마 좀 주춤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게 좋아할 일이 아니라 그냥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수준인 것 같아서 좀 찝찝함.
김형은 본부장 말로는 2025년이 전년도 기록적인 고온에 비하면 양반이었다는데 사실 우리
체감상으로는 여전히 덥지 않나 싶음.
이분이 계속 강조하는 게 숲속 미기상 자료 구축해서 생태계 변화 예측 시스템 강화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말해서 좀 늦은 감도 없지 않아 보임.
그래도 이제라도 제대로 모니터링해서 데이터 쌓겠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함.
이번에 제주에서 갯오동나무가 발견됐다는데 이게 원래 아열대 쪽에서나 보이던 거 아님?
김형은 본부장은 이걸 기후변화 최전선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확산 현상이라고 설명하더라고.
말이 좋아 자연스러운 확산이지 사실상 제주도가 점점 열대 지방화 되고 있다는 증거 같아서
좀 소름 돋음.
한라산이랑 곶자왈 온난화가 현재진행형이라는데 앞으로 우리가 보던 제주도 풍경이 확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솔직히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게 공무원 한두 명이 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자급에서 이렇게 계속 경고 날리는 건 필요하다고 봄.
김형은 본부장 이 사람 추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모니터링 체계는 빡세게
잡으려는 모양임.
결국 데이터 싸움인데 2025년 반짝 기온 내려갔다고 방심하지 말고 식생 변화 제대로
감시해야 할 듯.
아열대 식물들이 한반도 위쪽으로 계속 올라오는 거 보면 나중에는 서울에서도 귤 따 먹는
시대 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아무튼 제주도 생태계 지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번 발표 내용 보니까 나름대로
전략은 짜고 있는 것 같아서 지켜볼 만함.
꽤 인상적임.
작년에 하도 더워서 난리였는데 올해는 기온이나 습도가 그나마 좀 주춤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게 좋아할 일이 아니라 그냥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수준인 것 같아서 좀 찝찝함.

김형은 본부장 말로는 2025년이 전년도 기록적인 고온에 비하면 양반이었다는데 사실 우리
체감상으로는 여전히 덥지 않나 싶음.
이분이 계속 강조하는 게 숲속 미기상 자료 구축해서 생태계 변화 예측 시스템 강화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말해서 좀 늦은 감도 없지 않아 보임.
그래도 이제라도 제대로 모니터링해서 데이터 쌓겠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함.

이번에 제주에서 갯오동나무가 발견됐다는데 이게 원래 아열대 쪽에서나 보이던 거 아님?
김형은 본부장은 이걸 기후변화 최전선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확산 현상이라고 설명하더라고.
말이 좋아 자연스러운 확산이지 사실상 제주도가 점점 열대 지방화 되고 있다는 증거 같아서
좀 소름 돋음.

한라산이랑 곶자왈 온난화가 현재진행형이라는데 앞으로 우리가 보던 제주도 풍경이 확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솔직히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게 공무원 한두 명이 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자급에서 이렇게 계속 경고 날리는 건 필요하다고 봄.
김형은 본부장 이 사람 추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모니터링 체계는 빡세게
잡으려는 모양임.

결국 데이터 싸움인데 2025년 반짝 기온 내려갔다고 방심하지 말고 식생 변화 제대로
감시해야 할 듯.
아열대 식물들이 한반도 위쪽으로 계속 올라오는 거 보면 나중에는 서울에서도 귤 따 먹는
시대 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아무튼 제주도 생태계 지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번 발표 내용 보니까 나름대로
전략은 짜고 있는 것 같아서 지켜볼 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