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소음 배상금 7700만원 먹튀한 변호사 징역형 뜸

연애는무슨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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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봤는데 진짜 어메이징한 사건 하나 터졌네. 군 공항 소음 때문에 피해 본 사람들
모여서 집단 소송했는데 그걸 대리한 변호사가 배상금을 중간에서 홀랑 다 먹었다고 함.

광주 서구 쪽 주민들 65명이 힘들게 소송해서 받아낸 7,700만 원을 의뢰인들한테 안
주고 그냥 개인 용도로 써버렸다는데 제정신인가 싶음. 심지어 자기 사무실 직원 월급 천만
원도 체불했다는데 진짜 답이 없는 수준인 듯.

결국 이번에 재판 넘겨져서 징역 1년 나왔다는데 피해자들 돈은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집단 소송이라는 게 사실 개인이 하기 힘들어서 변호사 믿고 맡기는 건데 이런
식으로 뒤통수 치면 누가 누굴 믿겠음?

배상금 기다리던 분들 중에는 어르신들도 많았을 텐데 7,700만 원이면 적은 돈도 아니고
참 씁쓸함. 안 그래도 소음 때문에 고통받다가 겨우 보상받나 싶었을 텐데 변호사라는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세상 참 무서운 듯.

그리고 요즘 개인정보 유출 사건도 하도 많아서 그런가 이제 유출 기업한테 과징금 10%씩
걷어서 피해자 보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더라. 매번 우리 정보 털리고 나서 사과문 한 장
올리고 끝나는 거 보면 진짜 열불 났는데 이건 좀 제대로 추진됐으면 좋겠음.

기업들이 돈 무서운 줄 알아야 보안에 신경을 쓰지 매번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까 애꿎은
사용자들만 스팸 전화에 시달리는 거 아님? 법이 좀 더 빡세게 바뀌어서 이런 피해 보상이
확실하게 이뤄지는 구조가 돼야 할 것 같음.

사실 집단 소송 승소해도 변호사 수임료 떼고 나면 남는 거 별로 없다는 소리도 많은데
이제는 변호사 자체가 빌런이 되어버리니 황당할 따름임. 앞으로 이런 거 무서워서 소송이나
제대로 하겠나 싶기도 하고 암튼 집단 소송 준비하는 사람들은 변호사도 잘 알아보고 해야 할
듯.

징역 1년이면 솔직히 죄질에 비해 너무 짧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법이 참 묘하긴
하네. 변호사 자격 박탈은 당연한 거고 피해 금액 배상까지 확실하게 받아낼 수 있게
강제해야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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