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남 돌아가는 꼴 보면 확실히 자본주의의 정점이라는 게 느껴짐. 압구정 로데오에서
시작해서 요새 슬슬 몸집 불리는 벤슨 아이스크림인가 거기 보니까 내년에 100호점까지
낸다고 하더라고. 처음엔 압구정이나 백화점 위주로만 들어가서 귀하신 몸 대접받더니 이제
신림이나 화곡 같은 로드숍까지 뻗어나가는 모양임.
솔직히 프리미엄 전략 쓰다가 갑자기 대중성 잡겠다고 여기저기 매장 늘리는 게 양날의 검
같긴 한데 브랜드 파워가 있으니 일단 먹히는 분위기인 듯함. 배민이나 쿠팡이츠로도 시켜
먹을 수 있다니까 접근성은 확실히 좋아지겠네. 근데 가격 생각하면 나 같은 서민은 가끔
기분 낼 때나 사 먹을 수준이라 대중성이 얼마나 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음.
부동산 쪽은 더 가관인 게 논현동 꼬마빌딩 투자 분석하는 법 같은 거 올라오는 거 보면
진짜 딴 세상 이야기 같음. 반경 500미터 이내 실거래가 다 뒤져보고 등기부등본까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일반인들은 엄두도 안 날 수준임. 연면적
500제곱미터 넘는 4층짜리 빌딩 하나 가지고 있으면 인생 어떤 기분일지 솔직히 상상도 안
감.
그래도 강남이라고 해서 맨날 돈이랑 건물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라서 신기했음. 이번에
부부의 날 맞이해서 강남구청에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벤트 같은 것도 하던데 이건 좀
의외의 포인트였음. 빌딩 숲 사이에서 이런 감성적인 이벤트 기획하는 거 보면 여기 사는
사람들도 결국은 다 똑같이 사람 사는 정을 그리워하나 싶기도 하고 좀 묘함.
결국 강남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팔아도 프리미엄 전략이 필수고 빌딩 하나를 사도 철저하게
분석해야 살아남는 정글 같은 곳인 듯함. 겉으로는 화려해 보여도 그 속에서 경쟁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치열하게 사는구나 싶어서 가끔은 현타 오기도 함. 나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논현동에 건물 하나 올리고 매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나 사 먹으면서 살고 싶다는 망상 좀
해봤음.
시작해서 요새 슬슬 몸집 불리는 벤슨 아이스크림인가 거기 보니까 내년에 100호점까지
낸다고 하더라고. 처음엔 압구정이나 백화점 위주로만 들어가서 귀하신 몸 대접받더니 이제
신림이나 화곡 같은 로드숍까지 뻗어나가는 모양임.

솔직히 프리미엄 전략 쓰다가 갑자기 대중성 잡겠다고 여기저기 매장 늘리는 게 양날의 검
같긴 한데 브랜드 파워가 있으니 일단 먹히는 분위기인 듯함. 배민이나 쿠팡이츠로도 시켜
먹을 수 있다니까 접근성은 확실히 좋아지겠네. 근데 가격 생각하면 나 같은 서민은 가끔
기분 낼 때나 사 먹을 수준이라 대중성이 얼마나 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음.

부동산 쪽은 더 가관인 게 논현동 꼬마빌딩 투자 분석하는 법 같은 거 올라오는 거 보면
진짜 딴 세상 이야기 같음. 반경 500미터 이내 실거래가 다 뒤져보고 등기부등본까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일반인들은 엄두도 안 날 수준임. 연면적
500제곱미터 넘는 4층짜리 빌딩 하나 가지고 있으면 인생 어떤 기분일지 솔직히 상상도 안
감.

그래도 강남이라고 해서 맨날 돈이랑 건물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라서 신기했음. 이번에
부부의 날 맞이해서 강남구청에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벤트 같은 것도 하던데 이건 좀
의외의 포인트였음. 빌딩 숲 사이에서 이런 감성적인 이벤트 기획하는 거 보면 여기 사는
사람들도 결국은 다 똑같이 사람 사는 정을 그리워하나 싶기도 하고 좀 묘함.

결국 강남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팔아도 프리미엄 전략이 필수고 빌딩 하나를 사도 철저하게
분석해야 살아남는 정글 같은 곳인 듯함. 겉으로는 화려해 보여도 그 속에서 경쟁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치열하게 사는구나 싶어서 가끔은 현타 오기도 함. 나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논현동에 건물 하나 올리고 매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나 사 먹으면서 살고 싶다는 망상 좀
해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