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원주 할머니 재산 보면 현타 씨게 옴

뼈맞고순살됨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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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서 전원주 할머니 나오는 거 보면 진짜 경이로운 수준임. 주식으로만 몇십 억
벌었다는데 금고에 금괴 쌓아놓은 거 보고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옛날엔 그냥 웃음소리
독특한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진정한 자산가였음.

근데 이 할머니 절약하는 거 보면 솔직히 나는 절대 못 따라할 것 같음. 샴푸 아끼려고 물
섞어 쓰고 전기세 아까워서 집에서도 불 안 켜고 사신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음. 돈이
저렇게 많은데도 몸에 밴 습관이 무서운 건지 아니면 그게 삶의 낙인 건지 모르겠음.

주식 투자 스타일도 보면 요즘 유행하는 단타 개미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듯함. 한번 사면
기본이 10년이고 20년이고 묵혀두는 그 인내심이 진짜 부자가 되는 핵심인 것 같음. 매일
차트 보면서 일희일비하는 내 모습 생각하니까 갑자기 반성하게 됨.

물론 자식들이나 며느리 입장에서는 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좀 피곤할 것 같긴 함. 용돈
주면서 간섭도 은근히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또 자식들 잘되라고 그러는 거겠지만 쉽진 않을
듯. 그래도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런 절약 정신은 솔직히 리스펙해야 함.

결국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전원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낌. 나도 오늘부터 불
끄고 살면 저렇게 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음. 일단 주식 어플부터
삭제하고 장기 투자나 제대로 공부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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