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오늘 난리 났네 ㄷㄷ 교육공약에 오세훈 정원까지

YesYesman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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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광장 쪽 지나가거나 뉴스 본 사람 있음? 방금 뉴스 보니까 진짜 여기는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음.

방금 교육감 예비후보들 단체로 모여서 뭐 발표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고. 고의숙 후보랑 다른
진보 쪽 후보들 다 모여서 입시 경쟁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함.

공교육 정상화니 고교 평준화니 말은 참 좋은데 이게 진짜 현실적으로 바뀔지는 잘 모르겠음.
교육대전환인지 뭔지 공약 내걸고 크게 행사하는 거 보니까 확실히 선거철이 다가오긴 했나
봄.

근데 그 옆에서는 또 오세훈 시장이 감사의 정원이라고 새로 만든 거 공개하고 있었음. 니은
자 모양 기둥이 23개나 일렬로 서 있는데 높이가 딱 6.25미터라고 하더라고.

이게 6.25 전쟁 참전국이랑 용사들 기리는 의미라고 하던데 디자인은 나름 신경 쓴 것
같음. 근데 정원오 구청장이랑 오세훈 시장이랑 이거 두고 설전 벌였다는 뉴스 보니까 분위기
좀 묘한 듯함.

한쪽에서는 졸속이라고 비판하고 한쪽에서는 연대 강조하고 아주 광화문이 정치 1번지답게
시끌벅적함. 참전국 대사들까지 와서 자부심 느낀다 어쩌구 하는 거 보니까 국가적으로 꽤 큰
행사였던 모양임.

진짜 한쪽에서는 교육 바꾸자고 소리 높이고 한쪽에서는 호국 보훈 정원 열고 있고 정신이
하나도 없음. 요즘 광화문광장 리모델링 끝나고 나서 이것저것 많이 생기긴 하는 것 같음.

공간이 넓어지니까 행사도 더 자주 열리는 느낌인데 가끔은 너무 복잡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함.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산책하러 나왔다가 뉴스 카메라 보고 깜짝 놀랐을
듯함.

암튼 오늘 광화문 상황 궁금했던 사람들은 대충 이랬으니까 참고하셈. 교육 공약이든 보훈
정원이든 뭐든 우리 실생활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잘 굴러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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