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인즈 성리 얘 보컬은 진짜 깔 게 없다

오늘도버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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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때부터 성리 보컬은 진짜 원탑급이라 생각했음. 레인즈 때도 노래 혼자 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요즘 트로트 판에서 활동하는 거 보니까 확실히 실력이 깡패긴 함.

솔직히 처음 트로트 한다고 했을 때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거든? 근데 막상 무대 하는 거
보면 이쪽이 블루오션 잘 잡은 것 같기도 하고 본인한테 잘 맞는 옷을 찾은 느낌임.

얘는 목소리에 그 특유의 찰진 감성이 있음.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춤선도 살아있는데
노래는 또 꺾기까지 기가 막히게 하니까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젊은 애들도 좋아할 만한
스타일임.

요즘 트로트 오디션 출신들 너무 많아서 솔직히 좀 질리는 감이 있잖아. 근데 성리는 확실히
결이 좀 다르달까 소리 내는 게 시원시원해서 듣기 편함.

군대 다녀오고 나서 비주얼도 더 빡세진 느낌임. 최근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 확실히 관리를
엄청 하는 게 티가 남.

역시 아이돌 짬바가 어디 안 가는 게 무대 매너가 진짜 능글맞으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좋더라. 개인적으로는 트로트도 좋지만 가끔은 예전처럼 정통 발라드나 알앤비 스타일 곡도 좀
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 정도 피지컬에 보컬 실력이면 지금보다 더 떠야 정상인데 말이지. 팬들 챙기는
거나 유튜브 활동하는 거 보면 되게 성실하게 사는 것 같아서 정이 감.

조만간 큰 거 하나 터뜨리지 않을까 싶은데 진짜 노래 주머니가 워낙 커서 어떤 장르를 갖다
붙여도 다 지 노래로 만드는 재주가 있음.

프듀 보던 시절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봤는데 여전히 잘하고 있어서 보기 좋네. 앞으로 활동
더 활발하게 해서 방송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음.

진짜 실력 있는 애들은 언젠가 빛을 본다는 말이 얘를 두고 하는 소리인 듯함. 앞으로
행보가 진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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